제목부터 소아과 선생님들아 도움 좀 이래놓고
궁금해서 물어봤다니ㅋㅋㅋ
애기 상태도 못보고 엄마가 쓴 글만으로 병원 가라마라 함부로 어떻게 말해?
가지 말라고 했다가 아프면 난리칠거고
가라고 했는데 아무 이상 없으면 또 그걸로 뭐라할텐데
딩크부모의 마음은 알겠지만
글을 좀 잘 쓰거나 말을 예쁘게 하거나 했으면 어땠을까 싶네
맞벌이 부부는 충분히 고민할만 하지~ 초반에는 무조건 연차, 반차 쓰고 병원부터 가지만 막상 병원가도 해주는건 없고 시간지나니 바로 컨디션 돌아오고,, 이런일 반복되다 보면 나중에는 아침에 갑자기 반차, 연차 쓰는것도 눈치보이고, 좀 있으면 좋아질거 같기도 하고,, 엄청 고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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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지 않았던거면 다행이고
정말 병원 잘 온거면 그건 그거대로 다행인거니까?
저걸 고민하면서 인터넷에서 말싸움하고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