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세대에 참다가 병난 사람들이 부모가 되서 그런게 아닌가 싶기도 함 우리때야 참는게 기본이었고 구성원에서 튀는 행동 자체가 불가능한 시절이다 보니 질문도 잘 안하고 원하는거 제대로 말도 잘 못하고 하면서 살다보니 자식이 뭔가를 참거나 우물쭈물 하는거 자체를 못견뎌 하는게 아닌가 싶음
그리고 사회성 같은건 예전엔 엄마친구 아들같은 개념의 어릴때부터 보던 친구들도 있고 명절때 우르르, 누구 생일때 우르르 하면서 다양한 사람들을 일찍이 접할 기회가 많았는데 요새는 거의 낳아봐야 한둘에 명절이나 기념일에도 가족끼리만 단촐하게 지내는 추세다 보니 애들 말 다들어주는 부모 + 외동 이라하면 사회성 기르는게 많이 어려워 보임
우리세대에 참다가 병난 사람들이 부모가 되서 그런게 아닌가 싶기도 함 우리때야 참는게 기본이었고 구성원에서 튀는 행동 자체가 불가능한 시절이다 보니 질문도 잘 안하고 원하는거 제대로 말도 잘 못하고 하면서 살다보니 자식이 뭔가를 참거나 우물쭈물 하는거 자체를 못견뎌 하는게 아닌가 싶음
그리고 사회성 같은건 예전엔 엄마친구 아들같은 개념의 어릴때부터 보던 친구들도 있고 명절때 우르르, 누구 생일때 우르르 하면서 다양한 사람들을 일찍이 접할 기회가 많았는데 요새는 거의 낳아봐야 한둘에 명절이나 기념일에도 가족끼리만 단촐하게 지내는 추세다 보니 애들 말 다들어주는 부모 + 외동 이라하면 사회성 기르는게 많이 어려워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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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회성 같은건 예전엔 엄마친구 아들같은 개념의 어릴때부터 보던 친구들도 있고 명절때 우르르, 누구 생일때 우르르 하면서 다양한 사람들을 일찍이 접할 기회가 많았는데 요새는 거의 낳아봐야 한둘에 명절이나 기념일에도 가족끼리만 단촐하게 지내는 추세다 보니 애들 말 다들어주는 부모 + 외동 이라하면 사회성 기르는게 많이 어려워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