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포르토로 신혼여행가서 해변쪽으로 버스타고가서 밥먹으려는데 똑같은일 당함.
식당 들어가서 자리안내받았는데 입구근처 햇빛들어오는 자리 빈곳 지나치더니
오른쪽으로 꺾어서 어떤 공간이 나오는데 뭐 쓰던 집기도있고 잉어 키울만한 길다란 빈 수조도 있고 식사할만한곳이 아닌곳같았는데
무엇보다 거기서 동양인 한 4인 가족이 식사를 하고있어서 아 이거 인종차별이다 싶었다.
아내가 다른말은 안하고 바로 '우리 그냥 아까 지나온 자리에 앉을게' 했더니 생각보다 쿨하게 ok 라고해서 햇볕드는곳에 앉음.
그뒤로 우습게 보이면 안되고 바로 얘기해야겠다 싶었다.
인종차별이라는게 생각보다 개인의 독단적인 생각보다는, 환경의 영향을 많이받아서 자연스럽게 하는경우가 많아서
발끈하면 지들도 싸우기는 싫으니까 피하는경우가 있는것같았음, 만약 그상황에서 상대가 더 강하게나온다면 그건 독단적인 생각이 더 강한거고
이후로 다른차별 겪어보진못했고 단골식당 만들정도로 친절하고 너무좋았음.
논외로 소도시 좋아하시는분들은 포르토 너무좋아요 다음에 꼭가보세용
[@마추픽추]
맞다고 봄.
아무데서나 눈 찢는 그런 애들은 원래 못 배운 애들이고. 저런 서비스 업에서는 충분히 오해도 있을수 있다고 봄.
해외 다니면서 여기 비어있음 내가 앉아도 되나? 했을때 늘 그러라고 했던거 같음.
인지상정임. 직원 입장에선 뭔 오더 받지 않는 이상은 얘가 여기 앉나 쟤가 앉나 뭔 상관이냐 알바시간 마치고 퇴근만 하면 되지 하는 마인드라 봄. 걍 치우기 귀찮으니 한군데 몰아넣었을 확률이 더 크지 않았을까
포르투갈 포르토로 신혼여행가서 해변쪽으로 버스타고가서 밥먹으려는데 똑같은일 당함.
식당 들어가서 자리안내받았는데 입구근처 햇빛들어오는 자리 빈곳 지나치더니
오른쪽으로 꺾어서 어떤 공간이 나오는데 뭐 쓰던 집기도있고 잉어 키울만한 길다란 빈 수조도 있고 식사할만한곳이 아닌곳같았는데
무엇보다 거기서 동양인 한 4인 가족이 식사를 하고있어서 아 이거 인종차별이다 싶었다.
아내가 다른말은 안하고 바로 '우리 그냥 아까 지나온 자리에 앉을게' 했더니 생각보다 쿨하게 ok 라고해서 햇볕드는곳에 앉음.
그뒤로 우습게 보이면 안되고 바로 얘기해야겠다 싶었다.
인종차별이라는게 생각보다 개인의 독단적인 생각보다는, 환경의 영향을 많이받아서 자연스럽게 하는경우가 많아서
발끈하면 지들도 싸우기는 싫으니까 피하는경우가 있는것같았음, 만약 그상황에서 상대가 더 강하게나온다면 그건 독단적인 생각이 더 강한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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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상정임. 직원 입장에선 뭔 오더 받지 않는 이상은 얘가 여기 앉나 쟤가 앉나 뭔 상관이냐 알바시간 마치고 퇴근만 하면 되지 하는 마인드라 봄. 걍 치우기 귀찮으니 한군데 몰아넣었을 확률이 더 크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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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으로 꺾어서 어떤 공간이 나오는데 뭐 쓰던 집기도있고 잉어 키울만한 길다란 빈 수조도 있고 식사할만한곳이 아닌곳같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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