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에웨엑]
둘 중 하나라고 생각함.하나는 자식한테 폐를 끼친다고 생각해서 잘해주는 게 부담되거나 실제로 효율이 안좋다고 생각해서 비싼 곳일 때만 궁시렁대시고 적당한 가격이면 별말 안하시는 분들은 그냥 그분들 위한답시고 비싼 걸로 안하는 게 나음.이미 평생을 그렇게 살아오셔서 갑자기 사고방식을 바꾸기란 굉장히 어려움.차라리 적당한 가격으로 자주 사드리는 게 비슷한 가격으로 훨씬 만족 하심.
두번째는 비싼 거 사줬더니 위에처럼 반응해놓고 안해주면 안해준다고 ㅈ.ㄹ하는 분들인데 이런 분들은 그냥 답이 없음.
그래도 아들, 며느리가 좋은 마음으로 안 해보신거 해보시게 효도 하는데 매번 저러면 짜증나긴 하지
그래도 말이 아 다르고 어 달라서 그렇지 고친다는건 며느리도 나쁜 말로 한게 아니고 좋은의미로 한건데
표현이 좀 잘못된 거지 다신 안해준다 이러는거 보다는 그래도 확실한건 며느리가 진짜 착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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