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동아시아인들만 소화 할 수 있는 음식
바닷말(해조류)도 섬유질을 지니는데 육상식물과는 화학구조가 많이 달라 장내세균도 분해하지 못한다. 사람이 해조류를 소화하지 못하는 게 정상이다.
김, 미역, 다시마, 파래, 우뭇가사리, 톳, 감태, 매생이 등 50여 종을 식용한다.동아시아인이 해조류 소화능력을 보유한 이유는 “장내세균이 해조류를 소화해 섭취할 수 있도록 ‘유전적 업그레이드’를 거듭했기 때문”이란 연구결과가 나왔다.
얀 헨드릭 헤허만 독일 막스플랑크 해양생물학 연구소 교수 등 국제연구진은 과학저널 ‘세포 숙주 및 미생물’ 최근호에 실린 논문에서 “적어도 4차례에 걸쳐 해조류 분해 유전자가 인간의 장내세균으로 이동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인용 논문: Cell Host & Microbe, DOI: 10.1016/j.chom.2022.02.001
기사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581887?sid=103
물론 요즘에는 미국이나 캐나다에서도 현지에서 김이나 김밥 김말이같은걸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아 장차 그러한 세균을 가지는 사람이 생기게 될 것임. 이러한 것은 생물의 진화 및 적응과정중 하나라고함
요약
동아시아사람들만 해조류를 섭취할수있는 유전적업그레이드가 가해짐
Best Comment
고추나 좀 커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