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10년이상 경력자 나가라"...적자에 신음
수익을 내지 못하는 사업 정리 및 인력 구조조정에 들어갔다.
높은 연봉으로 부러움을 샀던 카카오 공통체 직원들 사이에는 “수익을 내지 못하면 짤릴수 있다”는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10년 이상 고연차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에 들아갔다.
직책이 있거나 경력 10년 이상 직원이 이·전직 시 최대 15개월치 기본급과 50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한다.
퇴직일은 7월 31일이다. 회사는 "인력 선순환을 위한 조처로 인위적 구조조정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지만,
업계에선 사실상 희망퇴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한편, 카카오톡에 도배된 수많은 광고는 이 적자를 메꾸려는 필사의 똥꼬쇼임이 밝혀졌다.
이전글 : 다먹으면 50만달러줌
다음글 : 살이 5kg 쪘다는 장원영 근황
Best Comment
문재인
정권에서 문어발 기업 인수하고 상장하고 중국자본애 힘입어 수조원 재산가됏자너
모기업에는 가족밖에 없는데 조사 안하자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