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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둔한대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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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반고기반] 견 바이 견인 것 같습니다. 저희 대박이는 19년 살고 무지개다리 건넜는데 한 번도 먹은적 없어요 ㅎㅎ 어릴적 키웠던 송이라는 시츄는 똥믈리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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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2 검정파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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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츄의 진짜 시그니처는 코골이죠
지금 옆에서 코골며 자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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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Comments
검정파우더 2023.03.07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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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츄의 진짜 시그니처는 코골이죠
지금 옆에서 코골며 자고 있음

럭키포인트 7,811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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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반고기반 2023.03.07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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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파우더] 아,,나도  시츄 너무 키우고 싶은데.. 진짜 똥 먹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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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한대박이 2023.03.07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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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반고기반] 견 바이 견인 것 같습니다. 저희 대박이는 19년 살고 무지개다리 건넜는데 한 번도 먹은적 없어요 ㅎㅎ 어릴적 키웠던 송이라는 시츄는 똥믈리에였습니다..

럭키포인트 7,114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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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파우더 2023.03.07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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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반고기반] 우리 시츄는 먹은 적 한번도 없어요,
시츄가 똥 먹는다는 말은 저 짤에서 첨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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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영문 2023.03.07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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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반고기반] 어렸을떄부터 못먹게 해야함
한번 맛들이면 돌아오지 못함
대신에 어느 견종들이나 마찬가지로 늙으면 병원비 달에 백씩 깨짐
울집개도 14년 살다가 말년에 2천 깨먹고 갔다

럭키포인트 3,772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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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딸이아빠 2023.03.07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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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본가에도 14살된시츄있다 진짜조용함ㅎㅎ그리고 저말그대로 할머니개임 산책도 거의안하고 더오래살았으면 좋겠다
요즘은 치매약먹는다고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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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참작은것 2023.03.07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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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키우고 보냈는데 진짜 나밖에 모르는 바보였어. 나중에 진짜 마중 나와줬으면 좋겠어. 아직도 가족들 외출해서 불 꺼진 집에 들어가는 일 있으면 나도 모르게 발치 확인하곤 함. 살면서 후회 남는 일이 잘 없는데 많이 아픈 애 안락사 안 시킨 게 내내 마음에 남아. 했어도 후회 했겠지만. 그냥 이별이 슬픈 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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