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수함 전문가가 분석한 타이탄 내부폭발 사고 원인 분석
1. 산소공급시스템이 그냥 산소를 계속 욱여넣는 방식으로 추정되는데, 이렇게 되면 산소 농도가 높아져서 전기계통에서 스파크 튀는순간 불남. 잠수정에 환기시스템이 딱히 없어보이기에 불이 났다면 그대로 타죽거나 연기에 질식했을것.
아폴로 1호에서 비슷한 사고로 우주인 세명이 죽었었는데 (문을 밖에서밖에 못열어서 타죽은것까지 똑같음) 저기 사장이 말한대로 정말 저게 나사한테 조언받아 만든거라면 있을 수 없는 일.
2. 외장이 카본파이버 재질인데 카본파이버가 단단하긴 해도 피로가 누적돼서 파손될때 금이가는게아니라 그냥 와장창 깨져버림. 혹시라도 계속 다이빙해서 미세균열같은게 누적된 상태였다면 심해에서 갑자기 외벽이 와장창하고 그대로 황천길 갔을 수 있음.
3. 사장이 말하길 "60대 백인 꼰대들"을 고용하기 싫어서 젊은 엔지니어들만을 고용했다는데 저렇게 고용했다는 사람들의 정체가 지나가던 갓 대학 졸업한 서퍼 였던 등 회사 직원들부터 개판이었음.
4. 산소 96시간설은 완벽한 뇌피셜(그냥 공기 부피 사람으로 나눠서 계산한거)이며 실제로 테스트된 적이 단 한번도 없음. 4천미터 수심에서 장시간 버틸 수 있는지도 전혀 테스트된 바 없음. 그저 이전에 몇번 성공했으니 문제 없겠지 하면서 보낸것. 저대로라면 첫 원정이 성공했던건 정말 기적의 산물임.
5. 잠수 테스트를 하면 언제나 통신이 끊겼음... 그래서 이번에도 통신이 끊겼는데도 원래 그런거지~ 하다가 10시간동안 소식이 없으니 그제서야 미 코스트가드에 신고함...
6. 그 외에도 비상시 호흡장치 전무, "통신"이랍시고 있는게 오로지 텍스트 기반 통신, 등등 문제가 한두가지가 아녔고 앞서 했던 두번의 원정대가 살아돌아온게 오히려 기적이었음.
그리고 당연하지만 안에있던 사람들은 지금쯤이면 어떤 형태로던 이미 저세상 갔을것
요약 - 오션게이트 ceo가 제정신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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