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짖을]
암웨이 등 이름 있는 곳은 합법임. 물건 질도 그렇게 떨어지지 않고
물건 강매가 없음. 회원이 진짜 판매한 만큼 수익이 들어오는 거임.
일반적으로 다단계라 표현하는 곳은 물건의 질도 떨어지고 회원들에게 강매를 함.
이때 멋모르는 애들이 난중에 수익이 얼마가 된다 이말에 혹해서
불법 대출까지 동원되서 좆망테크 타는거임
[@나랏말싸미]
근데 이건 그형이 바보흉내 내면서 썰푼게 웃긴거라 ㅋㅋ
글로보면 별로 재미없음
그냥 길에서 어떤 귀여운 여자가 공부해볼생각 없냐고 묻길래 호기심에 덥썩 따라가봤는데
관심보이니까 바로 어떤 건장한 남자가 왔다 함
남자가 존나 금방 나타난거 보면 주변에서 대기타고 있는것 같다 함
카페같은데서 커피한잔 하면서 몇마디 나누면서 설득당한척 하니까
이제 공부할때 모이는데로 가보자고 해서 그것도 ㅇㅋ 했다고 함
근데 그 형도 덩치가 좀 있어서 그랬는지(이때 이형 복싱 3~4년정도 함)
어디서 또 순식간에 건장한 남자가 한명 더옴
이 형이 이때부터 살짝 쫄음
그래서 걔들 차 타고 어디 지부같은걸로 보이는 곳으로 갔는데
그게 무슨 지하에 복도에 불도 다 꺼져있고 해서 슬슬 더 무서워졌다고 함
그때까지 그 형이 딱히 말도 안하고 거의 대답식으로만 대화해서
바보흉내 내도 모르겠다 싶은 생각이 들어서 슬슬 바보흉내 내기 시작함
뭐 방금 말해준것도 기억 못하는척 하고 (이형 연세대출신)
늦게가면 엄마한테 혼난다고 그러고 ㅋㅋㅋ (이때 이형나이 30)
계속 그러다보니까 그 남자들도 아 잘못데려왔다 싶었는지
어디다 전화걸어서 약간 화내듯이 혼냈는데
그 형 예상에 아마 처음 말걸엇던 여자인것 같다 함 ㅋㅋ
암튼 그렇게 거의 반 쫓겨나듯 건물에서 나오자마자 택시타고 집으로 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