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가는부분도있음.. 지금 저 나이대 부모인사람들도 학교를 10년넘게 다닌사람들인데 그 긴 시간 동안 선생님이 믿을만하고 다 맡겨도 될 존재라는걸 느낀적 없었을테니까 부당한대우도 엄청받았을거고 그러니까 좀 더 강하게 푸시하고 싶어지긴할듯 물론 하소연이나 화풀이를 투사하는걸 옹호하는건 아닝
나도 남중남고나와서 왜 맞는지도 모르고 맞고 초등학교때부터 담임 주식변동에 따라 맞는 횟수가 달라졌던 기억이 있어서 내 애가 학교에서 혼난다고 마냥 가만히 있진 않을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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