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서 그냥 넘어갔으면 여자애는 계속 아들 이름팔고 다닐꺼고 아들 이미지 십창나고 선생님들한테 끌려가서 혼나겠지 나중에서야 억울함을 토로해도 이미 소문이 다 나버려서 선생들조차 진의를 확신을 못하게 되는상황까지 오겠지
그때가서 쥐어패면 삥뜯고 폭력까지 행사하는 양아치로 낙인을 찍히게 될텐데
그걸 원하는건가
과거 김치의 무고로 인해 부모님 앞에서 패드립까지 들었고 트라우마까지 생김
그때 들었던 욕과 비슷한 욕을 똑같은 상대 때문에 1살 선배한테 면전에 대고 들었음
그에게 주먹으로 얼굴을 2대 맞기까지 한 상태에서도 흥분해 무작정 주먹을 휘두르는게 아니고
주먹은 이렇게 사용하는거라면서 나름의 가르침까지 줌
인내를 가르치라는데 이 이상으로 어떻게 인내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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