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diver]
그것도 그거지만 본인의 발언이 어느정도 영향력이 있는지 알고
전문가로 나오는 사람이라면
공교육과 치료목적의 교정, 상담은 분명히 분리하는게 맞고 그 위험성을 충분히 설명하거나 그게 안될거같으면
솔루션 제공을 해서는 안된다고봄.
솔루션 제공해서 똑같이 한다고 해결되는게 아닌걸 우린 알고 있지만 자식 둔 부모가 그걸 이성적으로 생각할 수가 없으니
전문가 말을 믿고 따라해보고 하는건데 솔직히 책임을 다 지울수는 없지만 없다고 하기도 힘들듯.
이해가 안가는게 어릴때 자기가 어떻게하면 혼났고 어떻게하면 손들고 밖에 서있고 머이런 기본적인 가정교육을 애들한테 할줄 모르는 부모가 제일 문제고 집에들어오면 애들 교육에는 관심없고 아직 우리조카 초등학교 1학년 들어가는데 제수가 애들 밥떠먹이는거 보고 기겁하겠다 머라해도 자기가 좋아서 그런다는데 머라하지말라하고 아주 그냥 가정교육 개씹창을 내지 할아버지나 큰아버지인 나한테나 쫌안풀리면 얼굴에 머 던지고 하는거보면 대부분 가정 도찐개찐이라 본다 귀한새끼라고 하는데 요즘시대에 굶어죽기를 하나 도대체가 머가 귀한 새끼인줄모르겠네 내새끼 밖에나가서 헛짓거리 할거생각하면 철렁거리지않나 학교나 유치원가서 바보소리안들을려면 집에서 어떻게 해야하고 어릴때 같이 아버지 어머니한테 배워왔던걸 할생각을 못하는거보면 기본적으로 부모자체가 문제임
인류가 존재하고 수천년간 잘못을 하면 맞는 다는 진리가 있었다. 아직도 법으로 법죄를 저지르면 태형이 있는 나라가 있다.. 수천년동안 문명이 아무리 발전했어도 인간이 가진 본성이 바뀐적은 없다. 아이를 때려서 교육하는것이 무조건 잘못되었고 저방식이 무조건 옳다는것은 무엇으로 증명이 되었나? 저런양육방식이 유행한게 20년은되었나? 체벌을 통한 양육방식또한 자명한 부작용이 있으나 유행한지 20년만에 부작용이 속출하는데 저게 완벽한 옳은 방식인것은 맞는가?
이거 보니까 아이언맨 영화 장면이 생각난다. 토니 빌런이 "토니는 동굴에서 아크원자로를 만들어냈어, 그것도 고철쪼가리들로!"라고 자기네 과학자한테 닥달을 했다. 그러자 과학자가 대답으로 "저는 토니 스타크가 아니에요"라는 말로 맞받아쳤다.
그래서 교사가 저리 말하는 거는 어느 정도 이해는 감. 자기는 오은영 박사님이 못 되니까. 체벌없이 훈육만으로 하는 건 힘들다고 나는 생각함. 그래도 체벌은 없어지는 게 맞다고는 생각함. 체벌말고 다른 벌을 만들어서 아이들을 교육시켜야 한다고 생각함.
Best Comment
오은영 선생님이 쓰신 책 내용 중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