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소름인데
나 저거랑 똑같은 모양 택배 작년 11월인가에 받아가지고, 그땐 내가 해외배송 물건 받은 때도 많긴 했던 때라 대수롭지 않게 보고 받았었는데, 네모난 모양에 받는 사람은 나로 되있음. 보낸 놈은 파키스탄이었나 타일랜드 태국인가 이젠 기억이 흐릿한데 검정색 포장지에 납작해서 그냥 샘플칩인가 하고 뜯었는데 암꺼도 없길래 경찰에 전화해서 내용물은 없는데 내 주소를 기입해서 온게 소름이다고 신고해서 제출하려했음. 근데 ㅅㅂ... 일하던 곳이 마포라 마포 경찰서에 전화했더니 담당 아니라고 하고, 사이버 수사대로 연결해준다더니, 사이버도 담당 아니라하고, 다시 마포에 전화하니 자기네 순찰팀이 점심시간대 쯤 지나는데 들러서 소포 받아가겠다길래 됬다고 함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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