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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 내 딸이8천만원밖에 안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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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쪼리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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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이 살려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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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2 크롬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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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의외로 사람인연 또 쉬움.
같은 조건에 훨 좋은 사람을 만나서 지금은 행복함. 
몇 번 올라온글에 똑같은 말 쓰는거지만
처음. 얼마나 준비했냐고 할때 때려치웠어야함.
여자들 원래 주위사람들 말에 쉽게 흔들리는 경우가 많은 듯함.
내 비슷한 경우도 딱 저비슷한 첫단계 때 내가 손절함.  내인생이 우리 부모님 인생이 부정당한듯하여.
3개월 후쯤 울고불고 붙잡았지만 딱 끊음. 사람은 변하지 않음.  아마 평생 울궈먹을거임. 비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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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3 천우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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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가치는 모아둔 돈인 2천 정도네 엄마의 기준으로는? 4배나 처줬는데 ㅋㅋㅋㅋ 도둑년이네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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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Comments
지저스맙소사 2020.06.24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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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떠보는건 하면 안되지만 상대가 형님을 배려하고 존중해주는 느낌을 받는다면 하십쇼. 근데 장난이라도 무시하거나 욕하거나 헤어져 이딴 소리하면 빠른손절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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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황버섯 2020.06.24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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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하든말든 맘대로하고
장모 행동 주시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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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넘 2020.06.24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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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그러려니 하고

8천만원을 계좌로 딱 쏴주는게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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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 2020.06.24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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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장모 평생 보고 살빠에 안하는게 훨 인생 편해지는거임....... 나중에 바라는거 엄청 많을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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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봉일구핫 2020.06.24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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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이 돌봤네,자기집 딸 귀하면 남의 집 아들도 귀한거다 얼마나 조건 좋은 사위 만날지 모르지만 복덩이 사위 하나 놓친 건 명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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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러 2020.06.24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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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이 도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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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참작은것 2020.06.24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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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처가 가자마자 연봉부터 물어보시더라. 와이프도 미안하다 하고 딸 둔 어머니 입장 이해는 하니 넘겼는데 천박하단 인상 지우기 어려웠음. 반면 우리집은 그냥 예쁘다 고마워 이러시는데 너무 감사하고 자랑스럽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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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수을 2020.06.24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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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전생에 쌓은 덕이 많았는갑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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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니아 2020.06.24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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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의가치가 왜 8천만원이냐 2천만원이지 ㅋㅋ 2천만원밖에 못가져오는게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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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발이 2020.06.24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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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작 2천들고오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가 보살이네 보살 ㅋㅋ
직장생활도 3년씩이나 햇다면서 고작 2천들고와서 8천앞에서 흥정을해??
집값좀 보태주고 그딴소릴 싸지르던가 ㅋㅋㅋㅋㅋㅋㅋ
10원도 안보태주면서
애미 애비를 보면 딸도 수준 훤히보인다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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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짋왕 2020.06.25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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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어느 시댄데 아직도 저래.. 가만보면 여자들 저 주둥아리 팔랑귀가 문제여
주변에서 지일 아니니까 쫑알쫑알 댔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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