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상을 쎄게 입건 뭐건 일반적인 감성은 아닌듯
욕먹은 글이 뭐가 의미있다고
그대로 남겨두면서 욕 더 먹는건 무슨 생각이며
자아성찰도 어느 정도 해야 공감하지
멕이는 느낌들정도로 지나친 저자세는 뭐야
상사로 엮여서 둘이서 술자리라도 하게되면
참 재미없고, 피곤할 스타일이야 으휴
마상을 쎄게 입건 뭐건 일반적인 감성은 아닌듯
욕먹은 글이 뭐가 의미있다고
그대로 남겨두면서 욕 더 먹는건 무슨 생각이며
자아성찰도 어느 정도 해야 공감하지
멕이는 느낌들정도로 지나친 저자세는 뭐야
상사로 엮여서 둘이서 술자리라도 하게되면
참 재미없고, 피곤할 스타일이야 으휴
나는 이제 쉰내 나는 추악한 늙은이로 보는걸 즐기기로 했다 나를 더럽게 보고 혐오감을 느낀다면 그냥 쉰내나는 노인네처럼 행동하고 살아가기로 했어 어차피 내가 뭘하든 인식이 바뀌진 않거든 생을 포기한건 아니지만 이제 나는 더이상 사랑받는 존재가 아닌 더럽고 추악한 존재란걸 인식하고선 남에게 피해 안주고 그냥 내 길을 가기로했어 나이 먹는게 노력으로 얻어진것도 아니고 내가 원한것도 아닐진데 이걸 수긍하는데 빨랐던게 다행이랄까 나이먹고 가난한 사람은 연애나 사랑의 감정은 사치라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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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글은 진짜 자아성찰 제대로 한 듯해서 오히려 가슴 아프구만...
애키우느라 정신 없어서 아무 생각 못 하고 사는데 결혼 못했음 나도 나이 먹고 저랬을까...
욕먹은 글이 뭐가 의미있다고
그대로 남겨두면서 욕 더 먹는건 무슨 생각이며
자아성찰도 어느 정도 해야 공감하지
멕이는 느낌들정도로 지나친 저자세는 뭐야
상사로 엮여서 둘이서 술자리라도 하게되면
참 재미없고, 피곤할 스타일이야 으휴
썸타는것도 아니고 사적으로 연락도 안하고
밖에서 본적도 없는데
고백할 생각을 갖고 있는게 문제고
그 대상이 20대라는 나이차가 10살이상 차이나는게
큰 문제임
님한테 님보다 12~15살 많은 여자가 갑자기
고백했다고 생각해보세요
님은 직장상사로 기분좋게 대했는데
그걸오해하고..ㅈㄴ끔찍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