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팬지시져]
천천히 빼면 안저런다 하는데 개소리고 이미 초기에 살이 많이 쪄 있는 상태면 피부가 늘어날대로 늘어난 상태고 39세에 저정도 살 뺀거면 이미 그 전에도 오랫동안 살쪄 있을 확률이 높아서 살의 탄력 자체도 확 떨어짐. 나도 110에서 70까지 뺄 때 복부쪽 조금 처지긴 했는데 무리 안하는 식으로 다이어트 해야겠다 생각하고 식단 적당히 조절하고 운동 적당히 해도 초기에는 일주일에 2~3kg씩도 빠짐. 8개월 걸렸는데 천천히 빼고 뭐고 그냥 쳐질사람은 쳐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