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소 다니는대도 애셋으로 sh로 분수 넘게 아파트에 살게 된거야
근데 아파트도 처음 사는데 우리가 애가 셋이니까 층간소음 걱정이 되서
아파트 거저 사는 돈으로 17t짜리로 100만원 넘게 들여서 매트 셀프 시공을 한거야
그러고서 과일바구니랑 시골에서 받은 이것저것 챙겨서 내려갔는데
세상에나 시각 장애인 부부신거야!!
괜찮다고 애들은 뛰면서 사는 거라고 상관 말라고 하는데 그래도 너무 죄송한거지
그러고서 이사온 첫날부터 지금까지(4년째ㅋ) 새벽 마다 런닝을 밑에집에서 쥰나 뛰셔가지고 강제 기상을 하고있어서
걍 맘편하게 삼ㅋㅋㅋㅋㅋ
달라진건 새벽 4-5시 사이였는데 시간만이라도 옮겨달라니까 6-7시로 옮긴거랑
안방에 놨던 런닝 머신을 작은방 쪽으로 옮겼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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