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은 '약봉투'가 정부 혁신상 수상…숨은 이야기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4061951
(전략)
'약 봉투에 복용법 표시'는 2012년 한 시민의 제안에서 출발했다. 병원 처방전과 약봉투에 약 정보와 복용법을 함께 적어 달라는 단순하지만 꼭 필요한 아이디어였다.
(후략)
2012년에 남상우씨가 시민제안을 하셨고, 2013년에 서울시에서 도입 후 전국으로 확대 되었다고 함
환자뿐만아니라 의사들도 편해졌다함
다른 병원에서 무슨 약 먹는지 몰라서 먹던 약 가져오라고 할 때 환자가 저 봉투만 보여주면 됨.
그 전에는 일일히 약 모양 보고 검색하든지, 아예 알 수 없었다고....
Best Comment
전에는 뭘 먹는지도 모르고 걍 먹으라니 먹었는데
이제는 뭐 때문에 왜 먹는 건지 다 알게 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