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의 스무고개

ㅂㅅ인데 지만 모르고 남이 ㅂㅅ인 줄 아는 ㅂㅅ들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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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년아 그냥 많이 달라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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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형님] 아으 속이 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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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낭하게 달란말인가? 아니면 뱃속에 얘기몫까지 달란말인가? 진짜 알수가 없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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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뻔하지도 못하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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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임산부가 걱정이여서 그런거였으면
본인도 뭐가 임산부에게 안좋은지 모르니 니가 생각하는 임산부에게 안좋은건 빼서 달라 이런 의미인건가?
아님 진짜 윗댓처럼 많이 달라는 의미였던건가?

어떤 의도인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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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다른 직원이 대처 잘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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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배속의 애기가먹을거도 달라는거야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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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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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그냥 하던데로 만들어주면 끝날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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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 율무 등등....임산부가 먹으면 안되는음식 같은거 니가 알아봐서 조리할때 빼달라는거같은데

설령 잘못되더라도 유산되면 본인자식이 죽는건데 어찌 저렇게 무책임할수가 있지?

자기자식은 본인이 스스로 알아서 지켜야지~  이것저것 알아보긴 싫고 남한테 다 맡기는거 보소 ㅋㅋ

나중에 잘못되면 남탓+고소 하려고 저딴멘트 치는거 역겹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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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배에 사커킥 갈겨버리고싶네

네~ 하고 카악퉤 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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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벼슬이지 벼슬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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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답이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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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네이도] 내가 내 입으로 서비스 주세요 또는 많이 주세요 라고 하기 창피하니까
너희가 알아서 먹으면 안좋은거 빼고 카페인 줄이고 양은 넉넉히 애기꺼까지 2인분으로 주고
웃으면서 맛있게 드세요~ 라고 "해줘"
실제로 당해봤는데 괜히 문제 될거 같아서 나도 본문이랑 비슷하게 했던적 있음
뭐가 몸에 안좋은지 어떻게 해드려야 할지 잘 모르니까 그냥 기본 레시피로 해드려요? 아니면 원하는걸 말씀을 하시고 그것도 싫으시면 그냥 환불을 해드릴께요 했더니 썩은 표정으로 환불 해줘요 하고 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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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정연] 와 어렵네

[@토네이도] 자영업이 ㄹㅇ 난이도 헬임
직장인도 물론 스트레스 받고 힘들지만 참고 견디면 월급은 나오잖아
자영업은 스트레스는 더 많이 받고 참아도 손님 안오면 돈이 안생김 ㄹㅇ 빡셈 ㅋㅋ
배달도 자꾸 배달 사고 났다고 환불 해달라고 해서 짜증나서 거리 먼 지역 다 거절하고 가까운곳만 하니까 그나마 진상 배달 없어졌음
일부러 그 지역에 같은 브랜드 있는데 멀리 시키고 녹았네 식었네 어쩌네 하면서 환불 받고 음식은 그냥 쳐먹는 배달거지들 많다고 하던데 진짜 너무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