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는 성님 한분 50에 은퇴하고 귀농 천명해서 준비하다 딱 53살에 전남쪽으로 귀농했는데 2년민에 gg치고 다시 서울 올라오심.
사연 들어보니 인터넷에서 도는 시골 텃세 그거보다 더하면 더했지 절대 못하지 않음.
나이 53이면 그 시골 마을에서는 꽤나 젊은 나이인지라 이 집 저 집 뷸려다니며 보수공사 강제로 해줘야하고 술장단 맞춰주고 공동체비? 지역발전금? 뭐 그런거 초장부터 요구하고 조금이라도 지들 맘에 안들면 논에다 물 받아놓으려고 물길 터놓은거 몰래 막아놓고 ㅋㅋㅋ 정당히 주고 산 집 앞 사유지 길인데도 막무가내로 지들 앞마당마냥 행세부리고 그냥 이 성님은 이제 시골이라면 학을 떼고 아랫쪽으로 오줌도 안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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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는 무슨 우한 폐렴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