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
저도 석사학위 있는 입장에서 석사는 그렇게 대단한 거라고 생각하지 않지만, 박사가 얼마나 대단한 성취인지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 같네요.
스카이 다니는 수재들도 박사 되려면 인생을 갈아넣어서 개고생해야 되는 거고, 연구 역량이나 문제해결 능력 자체가 일반인과는 다른데 말이죠.
대부분 사람이 이쪽 세계를 이해 못 하니 냉소적인 것도 이해가 됩니다.
사실상 석박사처럼 R&D 역량이 많이 필요한 건 주로 대기업이고 일부 기술력 있는 기업들이 필요로 할 텐데, 그 외 기업들은 석박이 오버스펙으로 보이겠죠. 그냥 대부분 기업들이 박사급이 와봤자 써먹지도 못하기 때문에 저런 통계가 나왔다 생각합니다.
[@건담]
저도 석사학위 있는 입장에서 석사는 그렇게 대단한 거라고 생각하지 않지만, 박사가 얼마나 대단한 성취인지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 같네요.
스카이 다니는 수재들도 박사 되려면 인생을 갈아넣어서 개고생해야 되는 거고, 연구 역량이나 문제해결 능력 자체가 일반인과는 다른데 말이죠.
대부분 사람이 이쪽 세계를 이해 못 하니 냉소적인 것도 이해가 됩니다.
사실상 석박사처럼 R&D 역량이 많이 필요한 건 주로 대기업이고 일부 기술력 있는 기업들이 필요로 할 텐데, 그 외 기업들은 석박이 오버스펙으로 보이겠죠. 그냥 대부분 기업들이 박사급이 와봤자 써먹지도 못하기 때문에 저런 통계가 나왔다 생각합니다.
[@건담]
수많은 석박사분들과 업무를 해본 느낌으로 말씀드리자면
1. 본인이 아는것만 안다.
- 전공분야, 기초지식, 기초이론
2. 연구의 본성
- 기업은 정해진 시간내에 성과를 이루어야 되는 일이 많아
속도전은 기본인데 연구적으로 업무를 대한다.
-속된말로 기한안주면 천년만년 한다는 말이 있을정도임
3. 실무 경험의 부족
- 실무 경험이 부족하다 보니 두뇌 회전의 방식이 다름
4. 석박사는 말그대로 연구적인 업무에 배치하는게 효율성이 극대화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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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다니는 수재들도 박사 되려면 인생을 갈아넣어서 개고생해야 되는 거고, 연구 역량이나 문제해결 능력 자체가 일반인과는 다른데 말이죠.
대부분 사람이 이쪽 세계를 이해 못 하니 냉소적인 것도 이해가 됩니다.
사실상 석박사처럼 R&D 역량이 많이 필요한 건 주로 대기업이고 일부 기술력 있는 기업들이 필요로 할 텐데, 그 외 기업들은 석박이 오버스펙으로 보이겠죠. 그냥 대부분 기업들이 박사급이 와봤자 써먹지도 못하기 때문에 저런 통계가 나왔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