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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덩키님  
참 의사
15 Comments
덩키님 06.22 01:40  
참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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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크킹 06.22 08:55  
[@덩키님] 참참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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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 06.22 10:54  
[@덩키님] 참과 의의 조합이 먼가 어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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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백수 06.22 01:56  
저런 의느님들이 소수라는게 문제여.......
에혀.....나라꼴 잘돌아간다........ 뭔 감투만 씌워놓으면 연ㅂ을 하고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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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자이웅 06.22 04:51  
지금 파업하는건 의사 아님
의료보조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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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붕 06.22 07:01  
똑똑해서 그런가 족족 다 맞는 말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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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brain 06.22 07:43  
제대로 검토해서 의사 숫자가 많이 필요하면 늘리는게 맞지
근데 어떤 영역에 몇 명이 필요한 지 검토도 해본 적 없는 상태로 지금 시스템은 똑바로 손도 안 보고 교육 여건도 그대로인데 정원부터 무작정 늘리는게 맞다고 생각하나 저 교수는?
심지어 필수의료 패키지는 내외산소에서 더 극혐하는 패키지인데 그냥 정부 말만 믿고 돌아와서 닥치고 시키는대로 해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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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hkp5 06.22 18:08  
[@interbrain] 글만 보면 의사 숫자를 늘리는 것에 찬성하는 게 아니라 그걸 반대하기 위해 당장의 환자들을 포기하는 걸 비판하는 글 아닌가요?현재 환자의 목숨값>의대증원반대를 위한 사직,휴직을 의미하는 거지 글에서 의대증원을 찬성한다는 부분은 없지 않나요?

그나마 있는 게 의사가 늘어난다고 죽지는 않는다는 문장인데 전후 글을 보면 그건 증원을 찬성하기 위한 글이 아니라 의대증원이 환자를 방치할 명분이 될 수 없다.라는 의미로 보입니다.

그래서 제가 볼 때는 야 당장 의대생이 늘어난다고 미래에 사람들이 죽어나는 게 아닌데 지금 환자들 방치해서 죽이는 게 맞냐?이런 의미지 의대생이 증원하면 오히려 사람들이 덜 죽으니 의대증원을 반대하지마라.라는 글이 아닌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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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brain 06.22 22:22  
[@bbhkp5] 님이 얘기한 의미여도 저 사람은 어수룩한거죠. 의정합의체에서 같이 검토해서 정하자고 한 약속을 정부가 갑자기 깨버리고 마음대로 하는데 일단 그냥 정부 믿고 돌아와서 하던대로 일하면 된다는게 상식적인가요? 그리고 이미 건강보험 재정이 고갈위기인데 의사 수를 대폭 늘리는게 미래의 사람들이 죽어나는 걸 막아준다고 생각하는 것도 이해가 안 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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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hkp5 06.23 00:25  
[@interbrain] 아뇨.그러니까 저 글만 놓고 보면 님이 과대해석 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저 글만 읽고는 저 사람이 정부 믿고 돌아와서 하던대로 일하면 된다인지 다른 형태로 항의하라인지 나와있지 않다고 생각합니다.반대로 제가 님 글을 의사들이 환자 죽이는 걸 동의하고 계신가요?라고 확대해석하는 것과 비슷하지 않을까요?

결국 저 글의 핵심은 환자의 목숨vs미래의 의사수의 증가잖아요.저 사람은 전자에 더 큰 가치를 두고 있다는 건데 혹시 님은 후자에 더 큰 중점을 두고 계신가요?그걸 먼저 짚고 넘어가야 대화가 이어질 것 같습니다.이걸 안짚고 넘어가면 현재 환자들이 위험을 감수하고 있는 부분에 대한 대안은 없이 반대를 하고 계신 거라고 생각해서요ㅎㅎ
interbrain 06.23 09:17  
[@bbhkp5] 현재도 중환자, 응급환자는 다 케어하고 있어요. 환자의 목숨이 소중하지만 자리를 지키면 정부는 더 마음편히 자기들 마음대로 폭정을 하죠. 정부는 현재의 환자들을 맘편히 버리고 의사들은 살리려고 자리를 지킨다면 싸움이 성립이 안 됩니다.
bbhkp5 06.23 14:10  
[@interbrain] 당장 기사에도 뇌전증 수술 건수가 평소의 40%라고 밖에 안된다고 나와있고 대학 병원들 인력 부족으로 난리라는데다가 저렇게 많은 인원의 의사가 빠지데 다 케어가 어떻게 되나요?

거기에 의사가 사회적 지위가 낮아서 의견 피력이 어려운 위치도 아니고 심지어 사회적 지위가 낮아서 겨우 지하철 운행을 방해한 장애인분들 시위도 그렇게 사회적으로 욕을 쳐먹었는데 과연 의사분들이 환자 목숨을 담보로 파업하는 것에 국민들의 이해가 동반될까 의문이네요.
구라구 06.22 09:35  
천륜의 뜻을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다.
[https://gezip.net/data/editor/2406/img_2108831014_RaxjODCJ_4ce2b32f681f69b43e7ccd500da70f2a6c94090f.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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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비빔면 06.22 11:20  
비추 누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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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bae 06.22 21:10  
[@팔도비빔면] 몰라서 묻나요? 돈미새 의새 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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