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순만통]
신규교사한테 저학년 담임을 시킨다? 그냥 업무 떠넘기기밖에 안 됨. 그래놓고 학교해명문에는 본인이 원해서 했다? 그냥 개소리야
관리자, 부장들끼리 회의해서 담임 배정해놓고 해당교사 불러서 올해도 1학년 맡아달라고 얘기했겠지. 거기서 하기 싫다고 깽판 칠 교사가 어디있나? 그리고 업무분장 서명 받아서 결재 받아놓으면 그게 원해서 한걸로 바뀌는거야. 본인 서명이 들어가있거든. 애초에 신규교사한테 저학년 담임시킨 관리자 역량에 문제가 있다고 본다.
[@웅융]
근대 학년은 학교마다 완전 케바케라 애매하긴함
대부분은 3,4학년은 개꿀로 보는건 다들 ㅇㅈ함
5,6학년은 특별히 그 한해만 아이들이 순둔순둥한 특별 케이스 빼고는 다들 왠만해선 안하려하고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 신규나 저경력 남자쌤들을 5,6(특히 6)으로 보냄
1,2가 애매한대 아예 10년 이상 1학년이나 2학년만 쭉 맡는 중,노년 여자쌤들이 꽤 많아서 자리가 잘 안나는 경우도 많음. 학부모가 ㅈㄹㅈㄹ 대는 동네는 1학년 빡새긴한대 크게 그런게 문제 안되는 학교는 오히러 1학년 하고싶어도 못하는경우 많음
그냥 5,6은 신규 남자가는 헬이고
3,4는 미친놈 한명씩 있지 않는 이상 천국이고
1,2는 케바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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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보면 굉장히 이기적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