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중이 자폐아들을 위해 하는 일
당시 권오중은 주말에 항상 스케줄을 비우는 이유에 대해
"아들 수업 끝나는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무조건 같이 논다"며
"아들이 학교 다닐 때부터 대인관계가 안 됐다. 유일한 친구는 아빠다. 항상 같이 있는 건 아빠다.
아들이기 때문에 엄마가 못 하는 부분이 있다. 내 포맷은 '아들이 무엇을 하면 행복할까? 즐거워할까?
무엇을 하면 좋아하지?' 계속 끊임없이 생각했던 거 같다"고 밝혀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특히 권오중은 아들을 건강하게 키우기 위해 요리를 시작했고
아들을 위해 자연주의 식탁으로 바꾼 도전기와 에세이 요리책을 발간하기도 했으며,
사회복지사 공부를 시작해 석사까지 마치는 등 아들을 위한 삶을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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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이 아들을 위해
얼마나 노력하는지는 노력하는지는
아무도 모르는데
그분하고는 다르다고 이런 ㅂㅅ같은 글이나
싸지르면서 뿌듯함 느낄께 보면
한심해보임
권오중이 똑같은 상황에 쳐했을때 다르게 행동한게시물도 아니고
완전 논점자체가 다른데
주호민이 평소에 아들을 위해 뭘 어떻게하는지 우리는 모르는데
뭘 그분하고 다르네 마네 개소리를 하고있어
주호민이 잘못을 했는지 안했는지 나는 모르겠고 관심도 없는데
뭐하나 잘못했다고 주호민이 평소에 아들을 위해 하는 행동까지 싸잡아서 권오중보다 못하네
이딴댓글 다는게 물타기고 악플이에요
물어뜯을 구실하나 생겼다고 신나서 누구하나 나락보내면 내가 그사람보다 더 나은사람 된거 같고 뿌듯하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