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정율성 동요제의 현실.Jpg
2014년부터 현재까지 광주에서 매년 하고있는 정율성 동요제
저 조선 대원 어쩌고 하는 노래가 '중국 공산당 소년선봉대' 노래임
정율성 동요제에선 그걸 조선 대원으로 바꿔서 부르게 했다
정율성이 1939년 중국 옌안에서 작곡했다.
당시의 원 제목은 〈팔로군 행진곡〉(八路军进行曲)이었다.
국공내전 당시 가사를 수정하고 곡명도 〈인민해방군 행진곡〉(人民解放军进行曲)으로 바꿨다
1951년에 곡명이 잠깐〈중국인민해방군군가〉(中国人民解放军军歌)로 바뀌었다가,
1953년에 다시〈인민해방군 행진곡〉으로 돌아왔다
1965년, '중국' 낱말을 붙인〈중국인민해방군 행진곡〉(中国人民解放军进行曲)이 되었다
1988년 7월 25일, 중국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는 이 곡을〈중국인민해방군군가〉(中国人民解放军军歌)로 명하고
중국 인민해방군의 '공식 군가'(military anthem)로 확정했다
1988년 중국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는 그가 생전에 작곡한 팔로군 행진곡을
'중국인민해방군군가'로 정식 지정하는 안을 의결하였고,
덩샤오핑이 재가함으로써 동년 7월 25일 중국인민해방국의 공식 군가로 확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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