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내용과는 조금 다른 내용인데,,요즘 아파트 놀이터나 키카 같은데 가면 엄마들이 하나같이 "~~ 하지 않아." (ex. 예은이 뛰지 않아) 라는 말을 쓰던데 그건 왜 그런거임?? 오은영 선생님이나 전문가가 나와서 "안돼!!, 그만!!" 이라는 말 못하게 했음?? "안돼" 또는 "그만" 이라는 말을 해야되는 상황임에도 다들 "하지않아" 이말만 쓰고 있으니 보고 있으면 웃기기도 하고 한편으론 저렇게 단어만 바꿔서 말한다고 아이의 훈육에 도움이 되나 싶기도 하고,, 저렇게 하는게 어떤 효과가 있는지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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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 하지마 -> 강제적, 사고를 멈추고 그냥 하면 안돼에서 멈추게 됨. 반항심을 불러일으킬수있음
않아요 -> 아이가 주체, 하면 안된다라고 어른이 시키는게 아니라 아이 스스로 이걸 하지 않는다라고 느끼도록
그리고 하지마 안돼 이건 쓰다보면 무조건 강한 억양으로 부를수밖에 없음 이게 아이한테 좋지가 않음
급할땐, 위험할땐 당연히 써도 상관없는데 되도록 평소에는 쓰지 말자는거임
~~하지 않아요라고 해놓고 뒤에 왜 하지 않는지 설명을 해야되는데
본문처럼 그걸 안하고 ~~하지 않아요 무새만 하는 띨박들이 있는데
그럼 말짱 도루묵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