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은]
현대과학이 스폰서의 영향력을 무시할 수 있음?
과학을 떠나서 어떤 단체도 스폰서의 영향력은 무시할 수 없음
어쨌거나 주변국인 한국과 중국은 일본에 지속적으로 안정성을 입증하라고 요구해야한다고 봄
근데 그걸 한국은 정부가 나서서 안정성이 입증되었다고 홍보함
이건 정부가 정치를 하는거지 국정을 운영하는게 아님
국정을 운영하는데 정치가 도움될 순 있지만 그건 여당이 해야지, 정부가 할게 아니고.
[@와드매니아]
저도 동감. 안전하다고 하는건 전문가가 말했고 뭐 그런부분은 이해하지만
방류 안할시 이득x 피해받을수 있는 확률 x고
방류시 이득 x 피해받을 수 있는 확률 o 인데 이걸 굳이 나서서 안전하다 해주는지 모르겠음
계속 목소리내서 뭐라도 받아내야되는게 맞는거같은데
우리가 이득볼게 뭐있다고 ? 앞잡이 아닌이상 왜 우리가 안전하다 난리치는지 모르겠음
오염수가 나쁘다는건 일본에서도 인정함 ( 자국 어민들에게 지원금 줌)
그 오염수가 한국에도 영향이 있을 꺼 라는건 아직 확인된 바 없음( 과학적으로)
IAEA 최대 스폰국은 미국이라는데 정작 미국은 일본 수산물 수입 양을 엄청나게 줄임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7759102) 정부는 중심에 있어야 하는데
너무 일본쪽으로 기운거 같네요
이전은 중국쪽 지금은 일본쪽
피해를 보는건 서민들
[@진초연]
방사능 오염처리수도 고농도로 쬐면 위험성이 있듯 방귀도 고농도로 쬐면 죽거나 건강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긴 하고 일반적으로 대기중에 방귀를 뀌는거 정도론 피해가 없지만 그걸 피해를 보는것이라 주장하고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죠...
허지웅도 딱히 적절한 비유를 들진 않은것 같네요
그리고 피해라고 하셨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물질적, 실증적 피해를 받고 있는지 찾아보세요.
일본을 대상으로 트집을 잡을건 수도 없이 많은데 비합리적이고 비논리적 주장을 하며 일본을 까게 되면 국제적 흐름에 반하게 되고 우리 내부끼리 싸우기만하게 됩니다. 근데 세계에서 국민 다수와 정부가 일본을 까는데 혈안이 된건 유일하게 중국뿐이네요.
핵의학, 핵공학 외의 해양학같은 타분야 전문가의 발언이나 미세먼지는 한국의 문제라고 얘기하는 중국인 대표를 가진 그린피스 한국지부 같은 단체 갖고 얘기하지 말고요.
서균렬도 12년전 찬성했다가 이번에 반대하고 서울대에서 명예교수 해임 됐던데 반대론자 입장에선 서울대도 문제가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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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이외에 200여개국이 가입되어있고
탈퇴한 나라는 유일하게 북한입니다
그리고 유럽은 일본 수산물 수입 재개를 했구요
이런 상황에서 IAEA가 거짓말을 한다고 하실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