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fkfkfk]
이것 역시 이해가 잘 가지 않아.
여가부에서 니들은 다 가만있어 내가 다 알아서 할게 라고 했더라도 행안부 문체부 지자체의 책임이 없다고 말할 수 없지.
조별과제 하는데 내가 다 알아서 할게 니들은 걱정마 하면 다른 애들은 다 손놓고 있어야 하는건가?
오해할까봐 말하는데 나도 여가부 ㅈㄴ 싫어해. 출산대책 세운답시고 일년 예산 쓴거 보면 세미나니 뭐니 하면서 지들 돈쓰는데 거의 다 썼더라. 하는 짓거리도 이상한 페미 물든 ㅂㅅ 짓거리 하고 있고.
근데 이건 결이 좀 다른 문제 같다. 그냥 총체적으로 난국이야. 저 지경이 되도록 아무도 손을 쓰지 않았다는 거에서 지차체도 정부도 책임을 면할 길이 없어 보이는데 여가부만 욕한다고 해결이 될 일 같지가 않거든
[@이히리베]
이건 그냥 핑계 밖에 안됨.
계속 말나오는게 그냥 군부대에 맡겼으면 이렇게는 안됐다 이건데.
문재인때 잘못해서 준비가 ㅂㅅ같았으면 윤석열 정부 1년동안 저정도 바로잡는건 일도 아님.
지금 상황은 5년동안 준비를 ㅈ같이 해서 저렇게 된게 아니라 그냥 잼버리 준비 막바지까지도 뭐가 잘못됐는지 아무도 몰랐고 대처도 안했다는거지.
이정도 상황가지고 전 정권 탓할거면 이번정권도 ㅂㅅ이란 말 밖에 안되는거임.
전 정권 탓할거면 막바지 준비 철저히 하면서 이전 정권에서 ㅂㅅ 짓거리 해놓은거 우리가 이렇게 고쳐놓았다고 실시간 중계했으면 될 일임. 거기다 여가부 폐지가 공약같은거였는데 이런거 다 까바리면서 여가부 폐지에 대한 여론전을 펼쳤어도 될 일임.
근데, 전세계적으로 나라 망신 시키고 나서 전정권 탓하고 여가부 탓해봤자 외국인들은 한국 ㅈ같다라는 기억밖에 없음. 거기다 대고 아니 우린 잘못한거 없고 전 정권이 잘못했어요 해봤자 우리가 얻는 이익이 뭐가 있냐?
[@도라e]
뭐가 맞다는건지? 여가부가 주최했다고?
그럼 공식웹페이지에서 행안부, 문체부, 지자체 다 빼야지.
니 말이 사실이면 다른 부처들은 이름만 올려놓고 성공적으로 개최됐으면 자기들 실적으로 광고하려고 했다는건데 이건 이거대로 문제임.
거기다 여가부 장관은 윤대통령이 임명한 사람임. 제대론 된 장관을 임명하지 못한 현 정권의 탓은 없고 전 정권 탓만 있다고 하는게 논리적으로 맞지 않음. 여가부 폐지는 나도 찬성. 그런데 지적질을 하려면 제대로 해야지. 버젓이 공식적으로 여가부 행안부 문제부 전라도 지차체가 다 관련되어 있고 다 현 정권 사람들인데도 행안부 문체부는 빠지고 여가부 전라도 문재인만 욕하는건 맞지 않다고 생각함.
그냥 총체적 난국임. 일을 할 줄도 모르고 할 생각도 없고 책임질 줄도 모르는 인간들이 있으니 저지경 까지 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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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없애라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