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차적으로 시행사측에서 공기를 상당히 타이트하게 잡음. 금액대가 상상 이상이다보니 이자율도 생각해야하고, 하루하루 깨지는 돈이 장난이 아님. 그래서 공기를 단축해서 공사비절감을 하게되면, 현장 소장들에게 성과비개념으로 지급되기때문에 무조건 공기 단축이 1원칙임.
2. 산재같은게 발생하면 차후 프로젝트 수주에도 문제가 생기지만 노동부나 국토부에서 감사 들어오고 공사가 중지되기 때문에 산재처리 대신 합의를 하는게 일상 다반사임. 내가 있던 현장에서 인부 한분 떨어져서 사망했는데 산재처리 안하고 합의금으로 처리함.
3. 그런 와중에 코로나로 인해서 원자재 단가가 말이안되게 올라서, 설계사가 내역뽑고 착공들어가고 공사가 진행되는 1~2년의 기간동안 공사비가 배로 증가함. 그래서 공사비용 단가가 맞지를 않는데 발주처는 계약금 안에서 책임시공 하게끔 시킴.
그래서 철근 빼먹고, 결속선 체결율도 40~60프로까지 떨어지는곳도 봄. 철사도 뺴먹는데 단가쌘 철근이야 뭐 말다했지.. 감리가 이걸 아느냐? 모르지 현장을 뭐 나와서 봐야 알지.. 사무실에서 도면, 서류검토만 하는데.. 거의 대다수다.
4. 대학교 시절 콘크리트 양생기간은 보통 한달로 배웠는데 현업 나와보니 아파트 경우 갱폼올라가는게 빠르면 4일 보통 일주일 간격으로 아파트 동별로 돌아가면서 올라감. 이러니 광주사태처럼 안무너지고 배기나...
5. 이게 하도의 하도의 하도의 하도를 주기때문에 제대로 공사가 이루어질수가 없음. 현장가면 죄다 조선족, 파키스탄 해외 노동자들인데, 참먹고 콘크리트 타설때 캔 쓰레기 처박고 하는거임. 우리나라사람도 안그런건 아니지만 외노자경우 도덕적 많이 떨어지는건 사실임. 책임감도 없고.
간단하게 문제점 몇개 써봤는데 이거말고도 진짜 오만게 다있는데 보면 답답하다. 이러려고 건축배웠나 싶기도 하고..
직업에는 사명감이란게 있어야되는데 현재 건축쪽에서 적어도 내가 겪은 사람들중에서는 극소수다.
1. 1차적으로 시행사측에서 공기를 상당히 타이트하게 잡음. 금액대가 상상 이상이다보니 이자율도 생각해야하고, 하루하루 깨지는 돈이 장난이 아님. 그래서 공기를 단축해서 공사비절감을 하게되면, 현장 소장들에게 성과비개념으로 지급되기때문에 무조건 공기 단축이 1원칙임.
2. 산재같은게 발생하면 차후 프로젝트 수주에도 문제가 생기지만 노동부나 국토부에서 감사 들어오고 공사가 중지되기 때문에 산재처리 대신 합의를 하는게 일상 다반사임. 내가 있던 현장에서 인부 한분 떨어져서 사망했는데 산재처리 안하고 합의금으로 처리함.
3. 그런 와중에 코로나로 인해서 원자재 단가가 말이안되게 올라서, 설계사가 내역뽑고 착공들어가고 공사가 진행되는 1~2년의 기간동안 공사비가 배로 증가함. 그래서 공사비용 단가가 맞지를 않는데 발주처는 계약금 안에서 책임시공 하게끔 시킴.
그래서 철근 빼먹고, 결속선 체결율도 40~60프로까지 떨어지는곳도 봄. 철사도 뺴먹는데 단가쌘 철근이야 뭐 말다했지.. 감리가 이걸 아느냐? 모르지 현장을 뭐 나와서 봐야 알지.. 사무실에서 도면, 서류검토만 하는데.. 거의 대다수다.
4. 대학교 시절 콘크리트 양생기간은 보통 한달로 배웠는데 현업 나와보니 아파트 경우 갱폼올라가는게 빠르면 4일 보통 일주일 간격으로 아파트 동별로 돌아가면서 올라감. 이러니 광주사태처럼 안무너지고 배기나...
5. 이게 하도의 하도의 하도의 하도를 주기때문에 제대로 공사가 이루어질수가 없음. 현장가면 죄다 조선족, 파키스탄 해외 노동자들인데, 참먹고 콘크리트 타설때 캔 쓰레기 처박고 하는거임. 우리나라사람도 안그런건 아니지만 외노자경우 도덕적 많이 떨어지는건 사실임. 책임감도 없고.
간단하게 문제점 몇개 써봤는데 이거말고도 진짜 오만게 다있는데 보면 답답하다. 이러려고 건축배웠나 싶기도 하고..
직업에는 사명감이란게 있어야되는데 현재 건축쪽에서 적어도 내가 겪은 사람들중에서는 극소수다.
[@젠틀맨]
개집에서도 아파트 우한폐렴때부터 저렇게 됐다
우한폐렴 이전부터 했다 막 말 나왔을때
철근 빼먹는거 아니냐
콘크리트 농도 묽게하는거 아니냐 이런 분위기로 댓글 달았을때
그런일 없다면서 댓글 달았음
감리를 ㅈ으로 보냐면서 전문가도 아니면서 뭘 아는 척 하냐면서
의심하지 말라고 난리침
그리고 며칠 안 지나서 철근 빠진거 같다 나오고
비오는데 콘크리트 타설 얘기나오는데
그 뒤로 댓글 안 달고 비추만 하고 다니는듯 ㅋㅋㅋㅋ
2. 이거를 보통 공상처리한다고함.
3. 보통 민간공사는 물가상승률을 인정해주지않는 내용이 계약서이 있음 그래서 저럼
4.콘크리트 양생이 한달이 아니고 기준 강도가 28일에 발현되는가를 따지게 됨. 28일 강도는 일주일만에 나올 수도 있고 시멘트 종류에 따라 더 빨리나오기도함. 그래서 타설 부위에 따라 다르지만 생각보다 오래 안걸리고 다음 층으로 감. 근데 이 때 공시체를 통한 강도시험을 가짜로하고 대충 넘어가다보니 이래됨
[@비게딥]
나는 이게 개소리라고 느껴지는게
공사기간이 하루 늘어날때마다 수억대 많게는 수십억이라는데
주변사람들 입주하는거 보면 공사기간 적게는 한두달 길게는 6달 정도 늘어지던데
그러면 6달 늘어지는 곳은 180일 정도 늘어지는건데 수억대면 적어도 200억은 될거고
수십억이면 적어도 2000억이 늘어나는데 이게 말이 됨???
아파트 짓는데 대체 얼마나 돈이 들어가는데 180일 정도 늘어지면 2000억이 늘어나면
아파트 2~3년 짓는 곳은 수조원이 들어?
보통 아파트 몇백세대 이러는데 10억으로 잡아도 1조가 안되는데
공사비용이 수조원 들어가면 누가 아파트 지음???
진짜 공사기간 하루 늘어날때마다 수억대, 수십억대 이러는데
졸라 말도 안된다고 생각함
이런 사건 볼 때 마다 옛날 읽었던 동화 생각남.
부자였나 목수 친구한테 집 하나 지어달라고 부탁함. 목수가 최대한 싸게 그리고 이것저것 다 빼먹으면서 짓고 나머지 돈은 지가 먹음. 근데 부자 친구가 선물이라고 목수한테 그 집을 줘버림. 결국 그 목수는 그 집에 살다가 무너져서 깔려 죽는 내용이었는데
최저가 입찰로 때려박는 시공사도 문제고, 하청 받은 회사도 원자재 상승되고 어차피 단가 올라도 본사에서 돈 안주는거 아니깐 걍 한탕하러 박으러 오는 회사도 있고, 이런 회사도 또 대마팀한테 하도급 주고, 대마팀 도망가면 또 땜빵으로 대마팀 돌리다가 하청 터지면, 그 자리 따른 하청이 들어감(돈은 앞에 하청이 때 먹고 남은 돈 갖고 하는거임). 하청 한번 빵꾸나면 또 나고. 감리 있긴한데 이세끼들도 하청한테 한푼 어케하면 받을까 이 생각 하는 놈들이 태반이고, 원래 아파트 준공하면 하청이 하자보증3년 이렇게 해서 책임지고 수리해줘야하는데 이것도 사실 하청들끼리 폭단 돌리기임 야 이거 우리꺼 아니야 니들꺼야 이소리하면서 뱅뱅 돌리고, 또 돌리다보면 3년 못가고 사라진 회사도 있고, 원래 시공 잘못되면 데나오시 해야되는데 요즘은 것도 잘 안하는거 같고 걍 개판임
Best Comment
1. 1차적으로 시행사측에서 공기를 상당히 타이트하게 잡음. 금액대가 상상 이상이다보니 이자율도 생각해야하고, 하루하루 깨지는 돈이 장난이 아님. 그래서 공기를 단축해서 공사비절감을 하게되면, 현장 소장들에게 성과비개념으로 지급되기때문에 무조건 공기 단축이 1원칙임.
2. 산재같은게 발생하면 차후 프로젝트 수주에도 문제가 생기지만 노동부나 국토부에서 감사 들어오고 공사가 중지되기 때문에 산재처리 대신 합의를 하는게 일상 다반사임. 내가 있던 현장에서 인부 한분 떨어져서 사망했는데 산재처리 안하고 합의금으로 처리함.
3. 그런 와중에 코로나로 인해서 원자재 단가가 말이안되게 올라서, 설계사가 내역뽑고 착공들어가고 공사가 진행되는 1~2년의 기간동안 공사비가 배로 증가함. 그래서 공사비용 단가가 맞지를 않는데 발주처는 계약금 안에서 책임시공 하게끔 시킴.
그래서 철근 빼먹고, 결속선 체결율도 40~60프로까지 떨어지는곳도 봄. 철사도 뺴먹는데 단가쌘 철근이야 뭐 말다했지.. 감리가 이걸 아느냐? 모르지 현장을 뭐 나와서 봐야 알지.. 사무실에서 도면, 서류검토만 하는데.. 거의 대다수다.
4. 대학교 시절 콘크리트 양생기간은 보통 한달로 배웠는데 현업 나와보니 아파트 경우 갱폼올라가는게 빠르면 4일 보통 일주일 간격으로 아파트 동별로 돌아가면서 올라감. 이러니 광주사태처럼 안무너지고 배기나...
5. 이게 하도의 하도의 하도의 하도를 주기때문에 제대로 공사가 이루어질수가 없음. 현장가면 죄다 조선족, 파키스탄 해외 노동자들인데, 참먹고 콘크리트 타설때 캔 쓰레기 처박고 하는거임. 우리나라사람도 안그런건 아니지만 외노자경우 도덕적 많이 떨어지는건 사실임. 책임감도 없고.
간단하게 문제점 몇개 써봤는데 이거말고도 진짜 오만게 다있는데 보면 답답하다. 이러려고 건축배웠나 싶기도 하고..
직업에는 사명감이란게 있어야되는데 현재 건축쪽에서 적어도 내가 겪은 사람들중에서는 극소수다.
30평짜리를 10억씩 받으면서
남는게 없다고도하니 뭔 지랄들인지 참 ㅋㅋ
개집에 어떤 사람은
??? : 감리를 개ㅈ으로 봅니까? 그렇게 철근 빼먹고 하면 다 압니다 그렇게 부실하게 건설 안 합니다!!!
이러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