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서는 한국인들 or kpop좋아하는 애들이 가끔마시고. 애시당초 ㅈㄴ 비싸서 유럽에서는 잘 안마심. 동남아에서 과일소주를 ㅈㄴ게 먹음. 차트를 보진않았지만 장담하는데 소주 해외수출액의 80프로는 동남아일거임. 쓴 소주는 외국인들 절대 안마심 사서 먹을 정도로 좋아하는 사람은 백명중 한명본듯
난 솔직히 소주 존나 맛있는데..
물론 미식적으로 맛있다는건 아니고(그렇다고 맛 없지도 않음) 그냥 사람들이랑 모여서 쏘주 한 잔 기울일때 그 맛..
그 날 술이 달면 단대로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고
그 날 술이 쓰면 쓴대로 크흐으~하면서 인상 쓰면서 쾌감을 느끼고..
모르겠다 나도 술 마실만큼 마셔봤다고 생각하는데 나는 제일 좋아하는 술 꼽으라면 무조건 소주임
소주는 못 잃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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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랑 페어링할때는 소주만한게 없다
모든게 안주가 됨..
와인은 생선이랑 잘못먹으면 술맛 다 배리고
위스키도 기껏 비싼위스키 향 강한 안주랑 먹으면 맛도 모르게되는데 소주만은 모든 안주랑 다 비벼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