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유한]
저도 어느정도 공감합니다
아무리 교화를 목적으로 한들, 교화가 제대로 되지 않는게 보이면 (재범 및 보복범죄 등) 방향을 바꾸거나, 더 안전한 사회를 이루려고 노력을 해야할텐데 법정에선 (그리고 멀리가면 입법하는 국회에선) 그런 부분은 고려하지도 않고 그저 인권/교화만 외치고 있지요.
다만 소액절도 등 경범죄의 초범일 경우는 교화를 목적으로 처벌하되, 중범죄 및 재범들은 아예 저렇게 섬 하나에 싸그리 모아서 격리시켰으면 좋을 듯 합니다.
국민 세금은 그 섬을 지킬 간수/경비들 월급으로만 쓰이고, 나머지는 죄수들이 농사를 짓던 나무를 깎아 물건을 만들어 팔던 알아서 살아남도록 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다만 통신장비는 엄격히 제한)
Best Comment
자유를 준것 같지만 자유가 아닌 느낌ㅋㅋㅋ
저기서 유유자적하게 저딴 인터뷰하면서
편하게 지낸다고 생각해보셈
저 또한 문제 해결이라고는 생각안함
나는 인간이 교화되지않는다고 봄
교화의 목적인 교도소가 성공 했다면
부산 돌려차기남이라던가 이번 신림역 사건은 일어나지 않았어야 하는 것임
물론 100 중에 0.1이라도 교화를 시킨다면 성공적이라고 하나
그것또한 사회적으로 계속 문제가 되고 있음.
이문제에 옳고 그름은 없다고 본다.
다만 나는 찬성하지 않는다는 의견이고
님이 찬성하던 말던 나는 상관없다는 이야기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