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
"저렇게 까지" 라는 수준이 키우는 사람의 능력과 기준에 따라 다른거라고 봄
반려동물을 키우는게 누군가에게는 그저 패션일 수 있고 누군가에게는 가족같은 끈끈한 생명체 일 수 있으니..
근데 그런 부분들이 타인에 대한 배려와 이타심과는 어떤 관련이 있는지....?
그냥 사람들한테 동물대하듯 하는 것은 그 사람의 인격이 그런 사람일뿐
[@dkslddlsks]
그게 사람 욕심이더라고요
사람한테는 그 잠깐만이라도 더 보고싶지만
강아지 입장에선 그 기간동안 점점 심해지는 고통을 견디면서 억지로 시간을 끄는거라서
저는 수의사선생님도 고통이 심해지기전에 안락사하거나 통증만 완화하고 자연스럽게 보내거나 하는게 좋다고 하셔서 후자를 택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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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