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지기 친구가 있었는데
업소녀에 빠져서 (노래방도우미) 인생 조진 친구있음.
여자 빚갚아준다고 대출서부터 친구들한테 돈도 빌리더니 (나한테도 500 빌려감)
본인빼고 다 아는데 끝까지 보이스피싱 당했다, 병원비다. 별에별 거짓말을 다했더라고.
나한테는 대출 받아야 하는데 통잔잔고가 부족하다고 빌려달라했음.
지금은 같이 어울리던 친구들이 전부 손절하고 죽었는지 살았는지도 모름.
나포함 몇명은 받긴 받았는데 1년? 정도 걸려서 받았고 다른 몇명은 받지도 못함
그냥 못받는돈이라 생각하고 빌려줬대.
난 그만큼 그릇이 크지 못하고 당장 받아야 했기에 빌려주고 며칠있다 받아냄.
지금은 아무도 연락안하지만 그래도 한 2년? 정도 따로 연락하던 친구가 한명있었는데.
그친구 말로는 결국 돈 돌려받은 친구들을 (나포함) 그렇게 욕했다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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