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결과적으로는 잘됐음
그때 상황이 지금 이강인처럼 소속팀에서 유망주로 경쟁할 시기인데
국대로 자주 차출하는데 제대로 쓰지도 않음 그때 손흥민이 경기감각 떨어지고 몸무게도 불어버림
개빡쳐서 축협에다가 공항에서 전화로 이럴거면 부르지 말라고 항의함
그 결과 군 면제 기회때 차출이 안돼서 군대 발목이 커리어 내내 걸림
근데 그만큼 흥민이 아버지가 엄청나게 아들을 철저하게 관리해서 지금의 손흥민 만듬 결과적으로 군면제도 됐으니 잘 된거지
[@유니클로]
네 주장 자꾸 바꾸지마라 첫 댓이 그거였냐?
손흥민 인성에 대한 글에 그런 사람이 그런 태클을 하냐고 댓글 단게 네 의견이잖아?
그리고 답글로 네가 얘기한 부류의 태클이 아니었다 의도가 없었다고 반박했고
거기에 손흥민 백태클에 고메스가 발목부상 당했다고 답하는거야?
대화가 되냐?
[@김혜수]
내 주장 안바꿨어 공을 밀어넣기만 하는 상황에서도 사람이 쓰러져 있으면 볼을 밖으로 차내라고 할정도로 선수를 리스펙 하라고 가르쳤다는데 그렇게 배운 사람이 고메스 발목을 아작나게 하는 백태클을 왜 했는지 궁금해서 한말이지 백태클이란게 전문 수비수도 하기 부담스러운건데
[@바른생각빌런]
경기 다 봤고 그 전에 팔꿈치 맞아서 욱해서 저돌적으로 들어간건 인정
그런데 그 태클로 인해서 다리가 직접적으로 돌아간게 아니라서 퇴장감이 아니라는게 주장들이었고 그래서 최종적으로 철회가 된거잖아
니들이 첨부터 모든 탓을 손흥민이라하는건데 전문가들이 아니라고 하는데 뭘계속 씨부리는건데
[@고니이리]
그건 니 생각으로 내 입장을 단정 짓는거고ㅋㅋ 내가 뭐 다~ 손흥민이 잘못했다고 얘기하고 있나 지금? 못배운 새끼처럼 편가르지 마라. 나도 유니클로 저새끼랑 편먹기 싫다.
레드카드가 철회된 건 최초 옐로카드가 선언된 이후, 부상 정도에 따라 레드카드로 승격시킨 게 부당하다는 의견에 의한 철회였음. 즉 손흥민이 해당 부상과 무관하다고 말한게 아니라고. 손흥민에게 부상에 대한 책임이 있다는 명제는 단 한번도 부정된 적이 없는데 뭐 불쌍하다는 둥 멘탈이 걱정된다는둥 말이 대체 왜 나오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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