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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유학 마약 임신? 으메이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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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거기국밥] 살인은 계획하고 실천하고 매순간 자기의지로 진행이되지만 마약은 좀 달리봐야한다고 생각함.

그냥 친구의 권유로 혹은 술마셨을때 자칫 잘못된 한순간의 판단으로 인생이 망가지는건 너무 가혹함. 개인의지라지만 마약은 개인의지를 망가뜨리기때문에 개입이 꼭 필요하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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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m빵 2023.05.05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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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유학 마약 임신? 으메이징

럭키포인트 6,906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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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거기국밥 2023.05.05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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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쟁이들 피해자인척 코스프레좀 하지마라 역겹다
애초에 호기심이든 뭐든 마약을 접하고 중독되어서 본인 의지로 끊기 힘들어질 정도로 제어가 안될때까지 간 것은 결국 스스로 선택한 길이다
그 지경까지 이를때까지 본인의지로 약을 했을테니..

럭키포인트 19,953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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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생 2023.05.05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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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거기국밥] 살인은 계획하고 실천하고 매순간 자기의지로 진행이되지만 마약은 좀 달리봐야한다고 생각함.

그냥 친구의 권유로 혹은 술마셨을때 자칫 잘못된 한순간의 판단으로 인생이 망가지는건 너무 가혹함. 개인의지라지만 마약은 개인의지를 망가뜨리기때문에 개입이 꼭 필요하다고 봄

럭키포인트 23,469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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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거기국밥 2023.05.05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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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생] 자력으로 컨트롤할 수 없는 상태까지 계속 약을 하는게 문제입니다
님 말대로 한번의 실수로 다시는 똑같은 실수를 하지 않는다면 문제없겠지만 '중독'수준까지 갈때 까지는 분명 실수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한번의 실수로 중독의 수준까지 되지는 않으니까요. 결국 실수든 타의적이든 처음 접한 마약으로 그 쾌감을 다시 찾고자 스스로 또 다시 실수를 빙자한 자의적인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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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생 2023.05.11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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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거기국밥] ‘자력으로 컨트롤 할 수 없는 상태까지’가 마약은 너무 짧고 빠름.

게임중독, 술중독, 담배중독은 상당히 느리고 자력과 타력으로 얼마든지 제어가 됨.
대마 코카인 이런걸로 시작해서 컨트롤 할 수 없는 단계까지 가는건 100퍼센트 본인 선택이라지만, 시작부터 주사기류 펜타닐 등 극도의 중독성 약물들은 자의든 타의든 한번 들어간 순간 뇌 상태가 가버리기때매 자의적인 선택이라고 매도할건 아니라고봄.

‘누가 마약하라고 칼 들이밀었음?’ 하는 사람들이 정작 게임 유튜브 쇼츠같은 약한 중독(팝콘브레인)도 못이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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