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집통]
외국의 경우엔 식전부터 식 후 피로연까지 찍는데 우리나라처럼 단순하게 진행하는게 아니라.
최소 6시간에서 길게는 12시간까지 촬영함.
우리나라처럼 외국의 경우 따로 스튜디오촬영을 안하는 경우가 많아서.
식전에 신랑신부 준비하는거 1시간 정도 찍고,
식장근처 어지간한 곳 다 돌아다니고, 친구들이랑도 찍고 하느라 이런거만 2시간 가량 찍고.
하객 맞이하는거 찍다가 예식 찍고. 마지막으로 단체사진 원하면 찍고 안원하면 안찍고.
그리고 피로연하는데 이게 제일 김.
말그대로 파티하는거라. 3-4시간은 족히 찍음.
그래서 최소 6시간 찍는거임.
200만원도 혜자 가격이고, 외국에선 10년전 가격이 우리나라돈으로 300정도 했던걸로 기억함.
싼값에 후려친거 한건 사진사 선택이고 일단 하기로 했으면 그 의무를 다 해야지 밥을 주던안주던 거기서 삔또나가서 사진 다지우는 경우는 뭐람
서로 전에 밥얘기를 한것도 아니면 부부가 밥을 사주던안사주던 부부마음인디 개념이 없는건맞지만 사진기사가 계약위반한거고
다른건데 우리나라 스드메할때 간식이나 뭐 김밥 이런거 챙긴다는 기사생각나네
Bes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