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씨 설계에 당한것 같은데 맴버들은 임씨가 현재 소속사보다 더 좋은 소속사로 보내준다고 한것같고 안그러면 원소속사편이 아닌 임씨 회사편에 서서 가처분신청을 한다는게 이해하기 힘들지 워너가 발빼는순간 끝났지 원 소속사가 동귀어진으로 나온다면 음원뿐만 아니라 활동조차 못할껀데
이거 소설한번 쓰자면 최악의 경우 투자처에서는 회사말고 피디 한테 그대로 투자를 계속 할 수도 있음.
멤버보다 노래로 뜬거기 때문에 좋은곡 만들 수있는 능력은 인정 받아서 오히려 피디가 멤버들 버리고 투자받고 새로운 멤버들 영입해서 다시 시작할 수 있음.
이번 사태로 멤버들 이미지도 나락갔고.
어차피 노래는 피디가 만들지 회사 대표가 만들지 않기 때문임.
피디에게 회사 와 멤버들 모두 이용만 당하고 버려질 수있는 경우의 수가 존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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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랐다고 핑계되겠지만 이 정도 정보 나왔으면 누구라도 알꺼인데
대응이 아쉽구만
워너뮤직도 더 이상 피프티피프티의 해외 메니지먼트를하기에는 힘들어 보이고,
소속사는 아이돌과 총괄 프로듀싱 회사와 법정분쟁 중,
사실상 피프티피프티는 원히트 원더로 끝나지 않을지?
저거 그대로 다 다른곳으로 넘어가면 민심 개나락가는거 아니냐
장기적으로 보면 의리챙기는 쪽으로 가서 이미지 타격없게 롱런하는게 무조건 이득같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