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가 없는 평범한 가정일 경우 저건 좋은말임
은퇴을 한 후니까 나이가 둘 다 든 상태에서 혹여나 누구 하나 아프거나 떨어져 있는 상황 생기면 스스로 해결 해야지
최악의 경우 나중에 와이프가 아프면 본인이 밥챙겨 먹고 와이프 병간호도 해야 하는데 그때 가서 하면 늦어
은퇴후에 할거 없으니까 그동안 못했던거 즐기면서 가끔씩 와이프한테 배운다 느낌으로 꽁냥꽁냥 밥상 차려보는건 좋다고 생각함
뭐 외벌이하던 때는 그렇다 치더라도
퇴직을 했으면 이제는 자립할 줄도 알아야지
근데 퇴직 임박한 틀딱들 보면...ㅋㅋ
밥 스스로 해먹는 게 문제가 아니라
그냥 온통 짬 먹었다고 회사에서 잡무 같은 거 열외의식에 똘똘 뭉쳐서 살았다보니까
진짜 간단한 거 하나 자기가 직접 할 줄
모르는 무능한 식충이들이 한둘이 아니다
매일 같이 핑프짓하는데 저것들 퇴직하고
나서 사모님들이 불쌍하다 생각만 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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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사냐 ㅋㅋ
대신 와이프가 밥을한거고
이제 둘다 시간있으니까
같이하는게 맞지않을까??
시간이 더 남는사람이 더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