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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나도한입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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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내용 다 봐도 이해나 동감하긴 좀 힘드네
이민 생각할 때 어차피 부모나 친지들과는 단절은 당연한거고
이민을 구체화 할 때 삶과 직업, 배우자와의 관계, 자식 양육, 은퇴와 그 이후의 삶은 그리고 또 그려야 하는 거 아닌가 싶은데
게다가 캐나다뿐 아니라 어느정도 기간된 이민자들이 얘기하는 무엇보다 부지런한 삶
국내나 해외나 돈있으면 편하고 없으면 힘든 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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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2 연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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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캐나다 살지만 도망친 곳에 낙원없다고 캐나다를 파라다이스일거라고 생각하고 온 것 자체가 문제인 것 같네. 그냥 내가 더 가치를 두는 것이 캐나다에 있어서 이민을 결정한 것이라면 따라오는 불편함을 감수하고 사는거지만 그저 마냥 파라다이스라고 생각하고 오면 못버티고 돌아갈 수 밖에 없지. 남의 떡이 커보이듯 캐나다가 좋아보이면 반대로 캐나다에서 대한민국을 부러워할 만한 것들이 많이 있다. 하나만 보고 이민을 결정하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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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3 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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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나가서 사람들이 느끼는점 외국 근무환경이 더 좃같다. 20일 30일 이렇게 달력에 지정된 날짜보다 3번째주
월요일 2째주 금요일 이렇게 요금 청구,지급 하는 경우가 많다. 미국 기준 영주권 가진 사람은 개무시하고 시민권 지닌 사람은 조금 나아진다. 한인타운사장들이 더 좃같다.(이민자분이 이야기 한거라 개인생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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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Comments
슬픈페페 2023.05.22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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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좋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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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망돌이 2023.05.22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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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뭔가 잘못 생각한 것임 한국도 적금 못하는 사람 많고 해외여행 못가는 사람 많다. 상위%만이 적금도 하고 해외여행도 가는것임.

물론 투자이민 갈 정도로 돈이 있다면 상관없을 수 있지만 본인능력으로 벌어서 상위생활수준을 유지하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그 아래 생활수준으로 떨어질수 밖에 없음. 당연한게 국내에서라면 외국어능력도 본인 능력에 포함되었을것이지만 외국에서라면 그걸 빼야하니 당연히 능력으로 돈 벌던 사람이라면 생활수준이 떨어질수밖에 없음. 심지어 외국인이라는 자체가 마이너스일수 있다. 우리나라에서 외국인이 내국인들과만 관련있는 일자리를 얻는다고 상상하면 당연한 일임.
거기서 본인 생활수준을 유지하려면 결국 한국 관련 일을 하는 사람이어야함. 한국기업관련일이라던지 어학이라던지 한국인인게 마이너스가 아닐수 있는 걸 해야 동급 생활이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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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gdrasill 2023.05.22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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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망돌이] 원글에는 동일한 수입으로 비교했어요 이민가서 벌이가 줄어든게 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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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gmu85 2023.05.23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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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망돌이] 동감 (왜 비추가 많은지 궁금)
떠나오기로 한 순간부터 마음가짐 단단히 먹어야함
그리고 그 사회에서 온연한 수입을 가져올 수 없는 환경이고 단순히 한국 탈출이다? 안하는게 나음
저기서 말한 건 당연한거고 그건 다 알아보고 각오하고 왔어야 한다고 생각. 조금만 알아봐도 다 앎.
나도 현재 외국 살고 있지만 한국하고 굳이 비교안하려고 노력함. 왜냐하면 내가 선택한 길이니까. 불평해봤자 소용없음. 난 오히려 여기서 수입에 늘었고 저금도 많이하게됨. 순수 한국파고 언어는 극복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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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데이 2023.05.22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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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정도는 덜컥 이민결정하기전에 다 알아볼수있는 내용들 아닌가. 가서 살아보니 알게됐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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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아저씨 2023.05.22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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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데이] 이론과 실전은 다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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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거 2023.05.22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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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나가서 사람들이 느끼는점 외국 근무환경이 더 좃같다. 20일 30일 이렇게 달력에 지정된 날짜보다 3번째주
월요일 2째주 금요일 이렇게 요금 청구,지급 하는 경우가 많다. 미국 기준 영주권 가진 사람은 개무시하고 시민권 지닌 사람은 조금 나아진다. 한인타운사장들이 더 좃같다.(이민자분이 이야기 한거라 개인생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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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근석 2023.05.22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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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중간한 마음으로 외국가면 저렇게 돌아오는거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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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느 2023.05.22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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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캐나다 살지만 도망친 곳에 낙원없다고 캐나다를 파라다이스일거라고 생각하고 온 것 자체가 문제인 것 같네. 그냥 내가 더 가치를 두는 것이 캐나다에 있어서 이민을 결정한 것이라면 따라오는 불편함을 감수하고 사는거지만 그저 마냥 파라다이스라고 생각하고 오면 못버티고 돌아갈 수 밖에 없지. 남의 떡이 커보이듯 캐나다가 좋아보이면 반대로 캐나다에서 대한민국을 부러워할 만한 것들이 많이 있다. 하나만 보고 이민을 결정하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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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피밴 2023.05.23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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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느] 커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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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나다늑대 2023.05.22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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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캐나다 이민자로서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고 온 사람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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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탁 2023.05.22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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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캐나다에서 나고 자랐다면
크게 불편함을 못느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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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한입만 2023.05.22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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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내용 다 봐도 이해나 동감하긴 좀 힘드네
이민 생각할 때 어차피 부모나 친지들과는 단절은 당연한거고
이민을 구체화 할 때 삶과 직업, 배우자와의 관계, 자식 양육, 은퇴와 그 이후의 삶은 그리고 또 그려야 하는 거 아닌가 싶은데
게다가 캐나다뿐 아니라 어느정도 기간된 이민자들이 얘기하는 무엇보다 부지런한 삶
국내나 해외나 돈있으면 편하고 없으면 힘든 거 아닌가

럭키포인트 4,220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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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요기요 2023.05.22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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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한입만] 나도 이생각 ㅎㅎ
어딜가나 마찬가지지 뭐.
아직 세상을 잘 모르는듯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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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맨 2023.05.22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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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고 이민까지 간건가....한편으로 대단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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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한그릇 2023.05.22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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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식 단점이면 한국이 더 많지 않나
나라마다 단점이나 장점이 있는데 그걸 몇가지 세워서 모 아니면 도로 결단 내리면 맞는 나라 하나도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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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kkey 2023.05.22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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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 누나 형은 이민 가서 잘 살고있는데 의아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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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 2023.05.22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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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모르고 가서 돈이랑 시간 낭낭하게 쓰고 왔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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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 2023.05.22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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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homesick 온건데 말이 기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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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erty666 2023.05.23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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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한국처럼 살려고 하니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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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라벨 2023.05.23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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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초기 이민준비를 애드먼트 할리팩스 ㅋㅋ
아무리 영주권을 따고 싶어도 그렇지 혼자서도 아니고 가족이민을... 제대로 알아보고 준비한거 맞나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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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ffr 2023.05.23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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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라벨] ㄹㅇㅋㅋ 걍 겉핥기로 SNS로 동경하던 모습만 보고 비벼보다가 안되겠고 한국 가면 비빌 곳이 있으니 걍 오는 것일듯 합리화를 뭐 저렇게 길게하는지 모르겠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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