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을 하려면 세트장에가죠?
그럼 세트장을 둘러보면서 (이곳이 내가 살고 있는 세상...)
배우들을 보면서(저분들이 나의 부모님과 친구들...)
방세트장(이곳이 내가 잠을 자는 방...)
연인역을 보면서(저 사람이 나의 남자친구...? 잘생겼다...)
(나는 (연기배역 이름)이가 될 수 있을 것 같아...)
(아니 될 수 있어!)
(꼭 될 거야!)
이렇게 마움 속으로 다짐을 한 다음에.
"나는 할 수 있다!"
이렇게 외치는 거예요.
부끄러우면 조그만 목속리로.
주먹을 꼭 쥐고 화이팅 하면서!
나중에 연기를 많이 해보면, 배역에 몰입 되는게 익숙해 질 거예요.
부모님이나 아주머니 아저씨 역할 하는 분들은 알게 모르게 연기를 가르쳐 주고, 어설픈 연기를 커버해주는 분들이니까 선생님이라고 부르시고,
할머니, 할아버지 배역 하시는 분들은 어르신이러고 부르세요.
아직 그분들께 연기를 배울 나이나 실력이 안되니까...
나중에 연기 오래 하다 보면 그분들이 선생님이 되어 주실 날이 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