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무면허 가해자 여고생의 끝없는 거짓말
지난 10일, 강릉 무면허 여고생의 차량과 부딪혀 사망한 20대 가장 사건.
'궁금한 이야기 Y'에서 사고 원인과 뒷이야기를 취재함.
사고 직후, 운전자는 119에 신고를 한게 아니라
자신의 남자친구 에게 먼저 전화함.
그나마 신고를 한 것도 지나가던 여성이 함.
구조대원의 말에 의하면 1초가 급했던 상황.
하지만 병원으로 이송 중 이미 심정지가 와 오토바이 운전자는 안타깝게 사망.
운전자는 백번 그렇다 치고
가해차량의 동승자였던 친구들 3명은 뭘 하고 있었냐?
사고 직후 CCTV
가해차량의 동승자(운전자의 친구)
사람이 누워 죽어가고 있는데 저러고 있음.
희생자를 등지고 가는 저 발걸음은 어떻게 설명함?
짤에 없지만 저렇게 방치하다
갈비뼈가 모두 부러진 상태의 피해자에게 심폐소생술 을 함.
피해자는 갈비뼈가 모두 부러진 상태임.
요즘 흔한 가해자의 피해자 코스프레 근황
죄송하다던 가해자
가해자와 동승자(친구) 간의 기막히는 카톡
그 나물에 그 밥
#면허ㅈㄲ #친구한테운전배움 #서너번
1.오토바이가 지나가기 전 직진차량을 한 대 보냈다. (나의 운전미숙이 아니다.)
2.좌회전 깜빡이를 켠 상태였다. (나는 법규를 지켰다.)
는 무면허 여고생의 주장...
은 거짓말.
CCTV 확인 결과.
오토바이가 지나가기 전 30초간 차량은 커녕 개미새끼 하나 안 지나감.
오토바이가 과속을 해 사고가 난 거라 주장하는 가해자측
이것 또 거짓말.
영상을 토대로 제작진이 실험한 결과 오토바이는 과속이 아님.
그렇다면 좌회전 깜빡이를 켰다는 말은 사실인가?
일반 차량의 좌회전 깜빡이 (샘플)
그러나
가해자 차량의 깜빡이(?)
모든 게 거짓말 투성이.
그런데 잠깐만
가해자 차량의 예사롭지 않은 차량 불빛
깜빡이는 커녕 상향등 을 켜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