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런]
음식이든 물건이든, 상품을 고객한테 파는 행위에서 제일 기본중에 기본은 고객 만족 이다.
고객이 불만을 가지고 있으면 그걸 시정할 생각을 해야지 저런 몰상식한 행동은 이미 실패자의 모습과 다를바 없다고 본다.
그 상품에 대해 돈을 주고 사면서 맛이 없거나 상품에 만족하지 못했다면 불만을 표하는건 고객의 당연한 권리다.
덧붙이면 상품을 파는 사람은 상품의 품질은 기본이고, 고객을 다방면으로 만족시킬 수 있어야만 한다.
이건 갑을 관계를 떠나서 사장들이 고객을 상대로 성공하려면 가져야하는 가장 기초적인 마음가짐이다.
[@44]
그것까지 감내하는게 장사치의 마음가짐입니다. 기본을 모르시네요.
모두를 만족시킬 수는 없지만 모두에게 소홀하지는 말아야 합니다.
그런 기본적인 것도 모르면서 장사를 할 수는 없죠. 성공한 장사치들이 어떻게 장사를 했는지 한번 찾아보세요.
한명 한명의 반응에 득달같이 달려들어 따지고 반박하는 음식점에는 누구도 가고 싶어하지 않을겁니다.
[@dd]
인스타 계정만 해도 몇억개인데 그중에 하나를 기어코 찾아들어와서 비꼬고 난리치는게 더 이상한거 아니냐?
내가 사장 입장이면 뒤에서 욕하는 1명보다 그냥 말없이 먹고 가는 999명한테 더 신경쓸거같은데....
인스타고 페북이고 어쨌든 한낱 한 명의 의견일 뿐인데다
무슨 방송인이나 정치인 운동선수 급으로 영향력이 있는 것도 아니니까
호들갑 떨 필요 없다고 봄
진짜 맛있으면 저렇게 엿한번 먹어보란 식으로 글올리더라도 장사 잘만 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