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 람보르기니 선물 받아
람보르기니 회사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610마력을 자랑하는 람보르기니 우라칸(huracan)을 선물함.
하지만 교황은 자선 단체 기금 마련을 위해 경매에 내놓음.
이날 교황은 소더비 경매에 내놓기 전에
허리를 숙여 보닛에 사인을 하면서 축복을 내림.
동일 사양의 슈퍼카는 가격이 대략 20만유로(약 2억6224만원).
하지만 교황에 대한 존경의 표시로 금줄과 금테를 두른
사이드미러를 장착한 이 차량은 보다 높은 가격에 팔릴 것으로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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