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 선수들이 자신감을 많이 잃은거같음 개인개인 클래스를 보면 공격쪽이나 미드필더진이 이렇게까지 못할 클래스가 아닌데 급하고 자신감이 하락하니까 돌파도안되고 터치도 엉망되고 시야도 좁아지는듯 사실 제일 문제가 수비진이 앞 미드필더들까지 선수들보다 클래스가 너무 떨어짐 그나마 홍정호가 유럽에서 분데스리가에서 잘해서 몇경기 베스트에도 뽑히고 그래서 기대했더니만 갑자기 짱깨행.. 특히 풀백들이 수비는 그렇다쳐도 볼소유나 전개가 이게 국대수준이 맞나 싶을정도로 너무 수준이 모자람 그래서 장현수나 이청용 등이 갑자기 풀백으로 뛰어버리고 그러지.. 물론 세계적으로도 잘하는 수비수들은 정말 귀하긴하고 특히 풀백은 진짜 귀하다지만 너무 차이가 심하니까
위에 이청용이 안타깝다고 한 사람인데.
진짜 이청용만 폼 유지했어도 우리나라 공격이 이렇게 답답하지 않았을 거 같다는 생각이 몇년째 계속 들고있어서 개답답.
그나마 조금 나은 경기할 때마다. 아 이청용 드디어 부활하나.. 그게 몇년째 ㅠ
진짜 우리나라 역대급 윙이 될 수 있었는데.. 일단 공격전개할 때 패스받으러 가는 움직임이나 공간 열어제끼는 패스. 연계플레이 그런게 정말 환상이었는데.
10년도 월드컵 때는 밥줘랑 해버지랑 3각편대로 우와하고 육성으로 탄성나올 정도로 창의적인 플레이도 많았고..
이번에 신태용이 윙백 기용하면서 뭔가 새로운 루트에 눈을 뜨나 싶었는데.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