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뉴스 봤는데 저 사람들 관광목적으로 미국 간 것은 맞는데 일정 중에 어떤 농장에 가는 코스가 있었나 봄. 근데 한 사람이 신나서 방문목적을 관광이라고 말하고 덧붙여서 우리 농장에가서 작물도 재배하고 팔거다 이런 식으로 얘기해서 단체로 입국 거부 당함.
그리고 기독교 단체가 아니고 60-70대로 이루어진 명상 수련회 단체였음.
기독교 모태신앙인데 지금 기독교는 확실히 미쳐있음 ...
비유하자면 기독교라는게 산에서 나오는 깨끗한 약수터 약수물 처럼 깨끗하고 지친사람에게 힘이 돼야 하는데
지금은 약수터에서 나오는 공장 폐수 같음
종교를 앞에 세우고 돈에미치고 정치에 미치고 권력에 미치고
각종 더럽고 꾸정물 같은 짓은 다하고 지들맘대로 회개 했다 죄를 뉘우쳤다 죄사함 받았다
구원 받았다 이 지랄들 떠는데 과연... 세상을 만들고 모든걸 알고있다는 신이
그딴 더러운짓을 용서 할까?? 어짜피 또 반복할 쓰레기들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