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 얻어먹으러 갔다가 재롱부리다 온 레드벨벳 조이 천원짜리오백원짜리 (121.♡.142.149) 방송 17 2136 14 0 2017.11.24 13:03 최소 막내딸 재롱 보는 아부지와 어머니 모습ㅋㅋㅋㅋ 주방에서 계속 어머니 옆에 붙어서 쫑알쫑알 물어보며 도와주고 틈만나면 막내딸 재롱잔치ㅋㅋㅋ 음식도 가리지 않고 복스럽게 잘 먹음특히 이 날 출연하신 아버지,어머니 모두 다정하고 따뜻하신 분들이어서 너무 훈훈ㅠㅠ 참고로 아버지께서 항공사 기장님이신데 이 날이 딱 아버지의 마지막 고별비행을 앞둔 당시여서 뭔가 더욱 특별하고 뜻깊게 느껴졌던 회차였음 14 이전글 : [인증] 목캔디 당첨!! (feat. 고백거절) 다음글 : (19) 남친이랑 모텔 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