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노래들을 작사 작곡 하셨지만, 하루의 끝, 한숨 이 노래 들으며 힘든 하루 보낼때 위로해주던 노래들인데 문뜩 생각해보면 본인도 힘든 하루를 보내면서 어떻게 본인같은 처지인 사람들을 위로해주려 이런 노래를 만들었을까 생각하면 대단하기도 하고 본인도 위로 받고 싶었을텐데 생각하면 마음이 안좋기도하고, 노래 가사처럼 수고했어요, 정말 고생했어요 그댄 모두의 자랑거리였어요, 그곳에서도 사람들에게 좋은 음악 들려주길 바랄게요.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