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갈리아가 잘못된 방식으로 페미니즘을 전파한다는 게 존나 개소리인 이유는 당장 유튜브만 조금 봐도 알 수 있지
그럼 외국 채널들 동영상 댓글에 페미니즘은 정신병이라고 하는 수많은 외국인들의 댓글은 대체 무엇?
외국의 페미니즘이 이런 파시스트적인 행태를 보이지 않는 게 팩트면 도대체 왜 외국인들도 전부 페미니즘 이라고만 해도 치를 떨고 존나 까대고 그거에 따봉 쳐박아주는걸까? 답은 너무 명확함
엠마왓슨도 그냥 얼굴 예쁘다고 빨아대는 것들이 있어서 그렇지 깨시민인 척 오지는 위선자일 뿐
가만보면 남자든 여자든 본인이 페미니스트라고 선언한 유명인 중에 물의 일으킨 적 없는 놈년들이 없어
[@1일4딸러]
마르크스 페미니즘이나 사회주의 페미니즘 한 번 봐보시기를
일단 마르크스페미니스트나 사회주의페미니스트들은 성평등을 위해서는 노동자 해방이 먼저 일어나야 된다고 인식했고 그 이후에 자본주의의 모순이 해결 되면 자연적으로 성평등이 이루어 질 것이라 생각함. 왜냐면 현실세계의 성억압은 경제적인 것으로부터 오는 것이라고 생각했기에. 그래서 여성들은 남성 노동자와 연대해서 노동자 운동을 진행했음. 그런 인물이 대표적으로 러시아의 콜론타이임. 콜론타이는 레닌과 같이 소련 사회주의 혁명의 선봉에 섰던 여성운동가임.
그리고 이 글의 원작자가 페미니즘 공부 한 적이 없다라고 느끼는게 마르크스주의나 사회주의페미니즘의 이분법은 끝까지 자본가vs노동자, 자본주의vs사회주의 혹은 마르크스주의였음. 그들이 느끼는 여성억압적인 것들은 모두 경제적인 요인들로부터 오는 것이었고 그래서 계속 그것을 타파하려고 했음. 저기서는 마르크스주의가 마치 이분법적인 사고를 해서 문제라는데 여기서 문제는 '급진주의'페미니즘이 생물학의 빗대어 남성과 여성을 대립시킨게 주요 요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