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의사가 만든 자동 안락사 머신
천원짜리오백원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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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9 13:58
버튼을 누르면 포트 안에 산소농도를 5%까지 낮추고 질소농도를 높여서
이용자는 고통을 거의 느끼지 않고 1분 안에 의식을 잃게 된다고.
이 장치의 설계도는 온라인에서 무료로 공개될 예정인데,
대신 설계도를 다운받으려면 개발사 홈페이지에서 설문조사를 해서 자신이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람임을 증명해야 한다고 함.
또한 불치병에 걸린 사람이나 고령의 노인만 이용 가능.
호주에서는 빅토리아주 한정으로 2019년 6월부터 안락사가 허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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