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꺄륵꺄륵]
예산이 달랐음. 현재 나사 1년 예산은 잘해야 170억 달러 현재 미국예산이 4조에가까우니 총 예산대비 0.5%이하.
근데 아폴로계획당시는 0.75% 거기다 쓸데없는(?) 허블이나 우주정거장따위의 다른 프로그램은 없었음. 걍 거의 전예산을 아폴로만드는데 쏟아부은거임. 그걸 증명하는 예사 아폴로프로그램의 주추진체인 새턴5로켓인데, 그 이후로 어떤 국가(당연히 미국포함)도 그정도 추력의 로켓을 만든적이 없음. 달에 갈게 아니라면 아무쓸모없는 겁나게 비싸기만한 넘임.
결국 돈이 문제인거임. 한때 달에가야할 이유로 헬륨3가 풍부하다는게 있었지만 아직 핵융합기술완성도 못했는데 재료가 있어봤자 쓸모가 없고, 달암석의 원소비율은 지구와 대체적으로 동일해서 다른 자원채굴의 여지도 없음. 소련이 동시에 달탐사계획세웠다가 미국이 성공하자마자 폐기해버린건 가서 얻을게 없으니 그런거임.